[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오후 환경의 날을 맞아 ‘2024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 참석 환경교육부문 우수상을 받은 수서어린이집 원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상식 대상은 10년 간 꾸준히 기후행동 활동을 해온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가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는 서울YMCA,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소셜 벤처인 사라나지구의 서사라 대표, LX하우시스, 녹색교육센터가 우수상에는 기후캐스터 정주희,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 서울교통공사, 현대건설 등 15명(단체)이 수상했다.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1997년 시작한 서울시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도시 서울 조성에 기여한 시민·기업·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24.06.05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