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당시 직원 퇴근...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18일 오후 4시15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한 식료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발화 1시간20여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완전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신고를 받은 대구소방당국은 진화헬기 4대와 진화인력 118명, 장비 50대를 투입해 발화 1시간 26분만인 이날 오후 5시41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18일 오후 4시15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한 식료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발화 1시간20여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완전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4.06.18 nulcheon@newspim.com |
현재까지 정확한 발화 원인이나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행히 화재 당시 공장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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