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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종건 방사청장 "K-9 자주포, 루마니아 수출 '9부 능선' 넘었다"

기사입력 : 2024년06월19일 11:39

최종수정 : 2024년06월19일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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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프랑스 방산 전시회
'유로사토리 2024' 개막식 참석
천무 실무 전시·K-2 전차·드론
유럽 국가들 'K-방산' 큰 관심

[파리=뉴스핌] 국방부 공동취재단,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17일(현지시간) "현재 루마니아의 K-9 자주포 수출은 9부 능선을 한참 넘은 상태"라고 밝혔다.

석 청장은 "루마니아를 방문 중인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K-9 수출 협상의 방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루마니아는 수출 협상 막바지에 다다른 K-9 자주포뿐만 아니라 수출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과 K-2 흑표전차 도입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2024 유로사토리 지상 무기 방산전시회가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이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를 부스에서 이온-코넬 플레사 루마니아 획득청 부청장과 방산 수출과 관련한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파리 국방부 공동취재단]

 ◆'K-방산' 유럽서도 인기 후끈

석 청장은 이날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컨벤션센터에서 막이 오른 세계 3대 방산전시회 '2024 유로사토리(Eurosatory)' 개막식에 참석했다.

또 석 청장은 18일 "오는 9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국제방위산업 전시회(MSPO)를 계기로 K-2 전차 수출 2차 실행 계약 체결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석 청장은 "K-2 전차 2차 실행 계약을 올해 중으로 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신뢰성 있게 협상하고 있다"면서 "MSPO가 열리는 최대한 그때 계약했으면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석 청장은 "6월 말로 다가온 폴란드와의 K-9 자주포 2차 납품 계약에 대한 금융 계약 체결 마감 시한이 연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로사토리는 유럽 최대 지상 무기체계 방산 전시회다. 1967년부터 시작해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올해는 60개 나라 2000여 개 업체가 참석했다. 6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을 전망이다.

이번 방산 전시회에는 세계 각국의 군 관계자와 방산업체가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석 청장과 최병로 방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방산업체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한국산 무기들과 방산업체에 쏠리는 관심은 뜨거웠다. 한국과 수출 협상을 하고 있는 동유럽 국가 정부 관계자들이 한국관을 찾아 수출 논의를 했다.

한국과 K-9 자주포 수출 협상을 진행 중인 루마니아의 이온-코넬 플레사 루마니아 획득청 부청장이 한국관을 찾았다. 플레사 부청장은 석 청장과 만나 수출 협상을 했다.

국내에서는 28개 방산업체가 참가했다. 1070㎡ 규모의 전시장을 설치했다. 568㎡의 부스를 차렸던 2020년 행사보다 1.9배 늘어난 규모다.

주요 업체로는 K-9 자주포를 생산하는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K-2 흑표 전차를 만드는 현대로템, 탄약을 생산하는 풍산, 해외에 총기류를 수출하는 다산기공 등이 부스를 차렸다.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는 다연장 유도무기 천무를 유럽에서 처음으로 실물 전시했다. 폴란드도 지난 4월 한화와 천무 72대를 구매하는 계약을 맺었다.

천무는 사거리 80㎞, 160㎞, 290㎞ 등 다양화된 미사일 라인업을 자랑하는 무기체계다. 동유럽 국가들이 주로 사용하는 러시아제 122㎜ 구경 로켓을 사용할 수 있어 여러 나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4 유로사토리 지상 무기 방산전시회가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S 엠트론 등 한국 주요 방산업체들의 한국관이 설치됐다. [사진=파리 국방부 공동취재단]

 ◆노르웨이, 한국관 찾아 천무 논의 진행

노르웨이도 한국관을 찾아 천무 수출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다연장 로켓 도입을 검토해 온 노르웨이는 현재 미국 하이마스와 천무를 놓고 고심 중이다. 

이부환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다연장 로켓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노르웨이나 스웨덴, 불가리아 등 국가에서 많은 문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 법인장은 "현재 그들 국가에 맞는 솔루션에 따라 변형된 모델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 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현대로템도 주목을 끌었다. 현대로템은 주력인 K-2 전차 수출버전 'K-2 EX'를 전시했다. K-2 EX는 기존 K-2 전차와 달리 최첨단 원격무장장치(RCWS)를 탑재했다.

적군의 드론 공격을 방해하기 위해 재머(전파교란장치)와 능동방호장치(APS)를 장착했다. 현대로템은 2022년 7월 폴란드에 K-2 전차 180대를 수출하는 1차 계약이 실행됐고 후속 계약을 추진 중이다.

다목적유인차량(UGV)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인으로 정보를 획득하거나 부상병, 탄약을 수송한다. 자폭형 드론을 장착하면 공격 임무도 한다. 최근 현대로템은 UGV 기술을 보완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탄약을 주로 생산하는 풍산은 유로사토리에서 K-9 자주포에 활용되는 재원들을 전시했다. 2023년 개발에 성공한 K-9 자주포용 155㎜ 사거리 연장탄이 주목 받았다.

기존 자주포의 사양 변경 없이 탄약 자체의 성능을 변경해 사거리를 늘렸다. 기존에 40㎞였던 사거리를 60㎞까지 50% 늘리면서 로켓 추진제를 추가로 장착해 성능 개선에 성공했다.

풍산이 역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탄약을 활용한 차세대 드론도 전시됐다. 탄약투하공격 소형드론은 개발 완료 단계다. 3발의 초소형 폭탄을 장착해 날아가면서 투하할 수 있다. 개발이 80% 정도 완료된 동축형 드론도 전시됐다.

동축형 드론은 전장 상황에 따라 다양한 모듈을 결합해 용도를 바꿀 수 있다. 전투 지원과 감시정찰, 폭발, 철갑 관통 등 상황에 맞춰 활용한다.

2024 유로사토리 지상 무기 방산전시회가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방위산업진흥회가 마련한 중소기업관에는 영풍전자,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등 13개 한국 중소 방산업체들의 전시장이 마련됐다. [사진=파리 국방부공동취재단]

◆동유럽, 중소기업도 관심…한국 '견제' 우려 

풍산의 부스에는 동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 관계자들이 찾아와 무기와 관련해 문의했다. 박우동 풍산 부회장은 시간마다 각국 정부와 군 관계자들과 미팅도 진행했다.

박 부회장은 "풍산의 소재들은 99% 이상이 국산화됐다"면서 "다른 경쟁업체보다 품질과 가격, 납기, 고객으로부터 신뢰 등 이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박 부회장은 "세계 각국에 탄약을 사용 안 하는 곳이 없기 때문에 동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방진회가 꾸린 중소기업관도 이목을 끌었다. 중소기업관에는 영풍전자와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등 13개 중소업체가 자리했다. 142.5㎡ 크기로 마련된 중소기업관에는 각 업체가 작은 부스를 차리고 전시를 진행했다. 한화 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등 주요 업체들의 바로 앞에 자리해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현장에선 한국 방산업체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동시에 프랑스와 독일 등 일부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K-방산 견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4월 25일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유럽연합(EU) 의회 관계자들을 대상 연설을 통해 "유럽의 자주 국방을 위해 유럽산 장비를 더 많이 구매해야 한다"면서 "미국과 한국 무기 대신 유럽산 무기를 사자"고 말하기도 했다.

EU도 지난 3월 발표한 유럽방위산업전략(EDIS)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EU 국가의 유럽산 무기 비중을 현 20%에서 50%로 확대하고 EU 내부의 방산 거래 규모를 15%에서 35%로 늘려야 한다고 권고했다.

한국 정부가 2027년까지 세계 방산 수출 4위 규모에 진입한다는 계획을 세운 상황에서 유럽 국가들이 한국 정부와 기업들의 방산 수출에 대한 견제가 더 거세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서혁 방진회 방산정책연구 센터장은 "K-방산에 대한 관심은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높다는 것을 현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서 센터장은 "EU에서 EDIS를 발표하는 등 한국 기업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 국가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한국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전략을 수립하는 계기로 삼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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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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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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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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