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담뱃잎과 냄새 저감기술 적용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KT&G는 프리미엄 담뱃잎을 사용한 초슬림 담배 '에쎄 골든리프(ESSE GOLDEN LEAF) 0.5mg'을 전국 판매점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쎄 골든리프 0.5mg'은 프리미엄 잎담배를 블렌딩해 담배 본연의 맛을 구현하고 냄새 저감기술로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0.5mg, 0.05mg이며 가격은 갑당 6000원이다.
[사진 =KT&G] |
'에쎄 골든리프'는 전 세계 9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며 글로벌 초슬림 담배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에쎄(ESSE)'의 프리미엄 제품 라인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에쎄 골든리프' 시리즈는 기존 '에쎄 골든리프', '에쎄 골든리프 1mg'를 포함해 총 3개 제품으로 확대됐다.
송승철 KT&G 에쎄팀장은 "'에쎄 골든리프 0.5mg'은 프리미엄 담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KT&G의 혁신 기술과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초슬림 대표 브랜드로서 에쎄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