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북부

속보

더보기

[기고] 1인 유니콘 기업 AIU+ 상용화…틀 바꾼 영화 영상문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장운 작가

세계유일 AI포털 작가, AI포털연구가로서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AIU+) 상용화'에 대한 내용이 중요하고 방대하기 때문에 제1부 문화, 제2부 교육, 제3부 기술, 제4부 콘텐츠, 제5부 인공지능 부문 기고문으로 나누어 싣기로 한다. AI책 시리즈 '인류와 AI 공존프로젝트1 - 인간과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 발표한 1권 이후 2, 3권에서 다룰 내용의 일부를 미리 요약·발표하는 것이다.

본격적인 AI시대를 맞아 1인 유니콘 기업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5부 시리즈 중에 제1부 세계유일 초거대 포털사이트 에이아이유플러스(AIU+. www.aiyouplus.com)의 플랫폼을 통해 제1부 문화에서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시리즈 5회를 연재하고자 한다.

제1부 문화부문은 1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가수 공연역사 바꾼다', 2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틀 바꾼 영화 영상문화', 3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게임이 새롭다', 4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드라마 창조', 5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웹툰·웹소설 통합' 등이다. / 편집자 주

김장운 작가. [사진=한국현대문화포럼] 2024.06.24 atbodo@newspim.com

<제1부 문화>

유니콘 기업은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1조 원) 이상인 스타트업 기업을 전설 속의 동물인 유니콘에 비유하여 지칭하는 말이다. 원래 유니콘은 머리에 뿔이 한 개 나 있는 전설 속의 동물로 말 형상을 하고 있다. 상장도 하지 않은 스타트업 기업의 가치가 10억 달러를 넘는 일은 유니콘처럼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라는 의미에서 여성 벤처 투자자인 에일린 리(Aileen Lee)가 2013년에 처음 사용하였다. 현재 대표적인 세계적 유니콘 기업에는 미국의 우버·에어비앤비·스냅챗과 중국의 샤오미·디디 콰이디 등이 있다.

그렇다면 '1인 유니콘 기업'이 AI시대에 가능하다는 말인가. 가능하다. 필자가 세계유일 AI포털 작가, AI포털연구가로서 연구해 발표한 인공지능(AI) 기반 AIU+ 상용화를 통해 가능한 일이다.

기존의 유튜브·틱톡·페이스북·인스트그램·X는 인공지능(AI) 도움 없이 성장한 아날로그 글로벌 대표 포털사이트다.

세계 유일 초거대 AI포털사이트 AIU+는 제1부 문화, 제2부 교육, 제3부 기술, 제4부 콘텐츠, 제5부 인공지능 대주제에 50여개 세부주제, 다시 500여개 세밀 주제를 통해 세계100위를 실시간 선정해 6개월마다 약 1000만 팀을 선정하는 서바이벌 지식&작품 세계경연대회다. 상금은 1등 100억불(약 14조 원)이다.

사례1. AI포털사이트 AIU+의 제1부 문화 중 영화의 세밀 주제 영화제작을 선택한 에이아이유플러스의 사용자 'AI유플러' 선애(24세. 여. 영화 '윤금이' 주인공 역 배우)는 'AI유플러' 케네디(21세. 남. 미국)가 AI포털사이트 AIU+의 자체 등급 영화제작(감독)부문 미국 1위를 하면서 'AI유니콘실버'에서 'AI유니콘골드'로 승격되자 AI유플러 AIU+ 회원가입 시 무료제공.'하는 AI유플러' 케네디의 방에 특수 고글&썬그라스&음향 기능을 하는 특수안경을 쓰고 입장했다. 이미 영화 '윤금이'를 촬영 때 같이 한 전 세계 배우들이 모여 있었다.

선애: (밝게 웃으며) 모두들 안녕!

makel: 하이! 윤금이 씨!

선애: makel! 난 선애라니깐! 윤금이는 영화 주인공이지.

makel: 난 윤금이 씨를 죽인 주한미군 makel 역할을 했기 때문에 그냥 닉네임도 makel로 쓰잖아!

케네디: 한국인 선애 씨와 makel은 영화 주인공입니다. 이미 영화를 다 만들어 발표까지 했는데 여기서 싸우시면 곤란합니다!

선애: 케네디 감독님! 우리 영화 내일 관객과의 대화 날 겸 기자간담회죠?

케네디: 네!

선애: 전 세계 언론이 난리가 났어요! AI포털사이트 AIU+에서 드디어 개봉하자마자 10억 명이 봤다구요!

케네디: 모두 배우들이 열심히 작품연기를 한 덕분입니다!

makel: 난 전 세계에서 가장 나쁜 놈이 됐어! 동네 텍사스 맥주 집에 갔다가 '미국 망신'이라고 주먹 세레를 받을 뻔 했다니까! 경찰이 출동해서 겨우 막았어! 빌어먹을!

선애: 살인자니까!

makel: (발끈해서) 뭐라구? 한국인 너까지 날 깔보니?

선애: 인종차별이야!

케네디: 내일 관객과의 대화 날과 기자간담회 때문에 모였는데 주연 배우들이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선애: 내가 참는다, 누나니까!

makel: (비아냥거린다) 그러셔요? 동양인답네!

케네디: 두 분 다 바쁘신데 여기 모인 건 흥행수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 입니다!

makel: (반색하며) 오, 돈! 좋지!

선애: 케네디 감독님이 수고하셨어요! 소설 원작도 좋았지만요!

케네디: 아시다시피 이제는 영화제작 환경이 인공지능 때문에 많이 바뀌었잖아요! 발표장도 OTT나 영화관이 아닌 AI포털사이트 AIU+를 통해 곧바로 관객과 만나구요!

선애: 케네디 감독님! 전 아직도 미군에게 죽임을 당한 윤금이 씨 배역 때문에 힘들어요! 흐흑! (격하게 운다)

케네디: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신경정신과 치료 오늘도 받고 왔나요?

선애: (힘없이 끄덕이며) ......네! 흐흑!

makel: (자조적으로) 나도 살인자 역할을 하고 나니까 '과연 내가 누구지' 하는 자괴감 때문에 매일 술이 없으면 견디기 힘들어! 젠장!

케네디: 전 세계 관객들이 영화 '윤금이'를 보고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고 메신저를 계속 보내옵니다! 조금 전에도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고 왔습니다!

makel: (갑자기) 그건 그렇고...... 돈 이야기나 마저 합시다, 영화감독!

케네디: (희미하게 웃으며) 러닝 개런티는 이미 계약서에 있는 사항이지만 제작자 겸 영화감독 입장으로 AI포털사이트 AIU+ 영화부문 세계 1위가 되면서 보너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makel: 얼마나? 영화 관람료 1달러인데 10억 명이 봤으니까 10억 달러는 돌파했고......!

케네디: 두 주연배우에게 각자 5000만 달러를 드리겠습니다!

선애: (깜짝 놀라서) 예에! 출연료로 이미 1000만 달러를 받았는데 거기다가 5000만 달러요?

makel: (케네디를 격하게 껴안으며) 오우, 마이 갓! 케네디, 나의 친구 최고야!

선애: (케네디를 포옹하며) 고마워요, 감독님! (흥분돼서 또 운다) 너무 고마워요! 월드 스타를 만들어주신 것도 고마운데 거금을 보너스로 주시다니, 흐흑!

makel: (일부러 놀린다) 뭐야, 한국인은 슬퍼도 울고! 좋아도 울고! 하여간 감정기복이 너무 많아! 하하하! 하여간 기분 좋은데! 우리 술 한 잔 해야지, 모두?

선애: 흥! 난 서울에, 감독님은 워싱턴에, makel 당신은 텍사스에 있잖아! 우린 AI포털사이트 AIU+ 감독님 방에서 만나고 있는 거라구!

makel: 난 가끔씩 그걸 잊어! 진짜 만나는 거 하고 뭐가 다르지? 우린 서로 껴안고 즐거워하고 있는데 지금! 하하하!

사례2. AI포털사이트 AIU+의 제1부 문화 중 영화의 세밀 주제 영화제작을 선택한 에이아이유플러스의 사용자 'AI유플러' 케네디(21세. 남. 미국)은 AI포털사이트 AIU+의 자체 등급 영화제작부문 미국 1위를 하면서 'AI유니콘실버'에서 'AI유니콘골드'로 승격되었다. 이에 따라 그는 AIU+의 영화감독으로 윤금이 원작소설(김장운 작)을 시나리오를 써서 인공지능이 영상제작과 음향제작을 해서 만든 영화를 가지고 단독 개봉을 하게 되었다. 동시 입장객은 1억 명 이상이다. 현재 15억 명이 넘게 영화 관람을 했다.

사회AI 썬: 지금부터 영화 '윤금이' 케네디 영화감독과 '윤금이' 주연배우 선애 씨, makel 씨와 관객과의 대화 겸 기자회견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사회를 맡은 인공지능 썬이라고 합니다! 지금 관객과의 대화에 방청객은 1억 명 이상인데...... 아, 2억 명, 2억 5천만 명이 입장했습니다! 놀랍군요! 우선 영화 '윤금이' 케네디 영화감독님의 인사말이 있겠습니다.

케네디: 졸작 영화 '윤금이'를 사랑해주신 전 세계 AI유플러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인공지능(AI)가 대세가 된 현재 영화계는 인공지능(AI) 처음에는 많은 우려가 있었습니다! 이러다 영화계가 망하는 것 아니냐, 영화배우는 실업자가 되는 것 아니냐 말입니다! 그러나 그 우려를 불식하고 좋은 원작, 즉 텍스트 콘텐츠 (contents)가 좋으면 생존한다는 것이 이번 영화 '윤금이'로 입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A: 윤금이 원작을 읽고 밤새워 울었습니다! 케네디 감독이 윤금이 원작을 선택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케네디: 로마시대에도 제국주의 변방의 소국의 여인들의 한(恨)이 있었습니다. 비록 로마군이나 로마군에 점령당한 소국의 군사들에게 몸을 팔아 생계를 이어야 하는 기구한 여인들의 한스러운 삶 말입니다. 신로마변방 같은 분단 한국의 주한미군 기지촌에서 기지 안의 젊은 병사들에게 몸을 파는 여인들도 주한미군의 아내가 되어 지겨운 고국을 떠나고자 하는 작은 소망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인류의 가장 오래된 직업인 창녀(娼女)는 단순하게 볼 문제가 아니라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부분의 문제점이 결합되어 나타난 것이라고 봅니다.

기자B: 원작은 주한미군 makel에 의해 죽어가는 윤금이 씨와 윤금이 씨가 소망하던 미군의 아내가 되어 자각해서 작가가 되어 자신의 모국으로 어린 딸과 돌아와 느끼는 소회를 그림자소설처럼 그리고 있는데, 영화 '윤금이'는 놀랍게도 실제 죽어가는 윤금이 씨와 윤금이 씨가 소망하던 미군의 아내가 되어 자각해서 작가가 되어 자신의 모국으로 어린 딸과 돌아와 느끼는 소회를 느끼는 부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마지막으로 원작처럼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줄거리를 AI포털사이트 AIU+에서 선택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독으로서 어떤 것이 더 마음에 드시나요?

케네디: 솔직히 3가지 결말이 다 다른데 그건 AI유플러들이 선택하기에 따라 감흥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기자A: 여주인공 선애 씨에게 질문하겠습니다. 언론보도에 윤금이 씨 역할을 하고나서 아직도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들었는데, 같은 여자로서 제가 AI유플러가 되어 윤금이 씨 역할이 되어 영화 속에 들어가니까 너무 충격적이어서 아직도 손이 벌벌 떨리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 신경정신과에 다니고 있는데 같은 여자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까요?

선애: 태국에서 미성년자가 영화 속 윤금이 역할을 체험하고 기절했다는 보도에 깜짝 놀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미성년자나 임산부, 음주자, 노령층은 절대 윤금이 역할을 선택해서 경험하시면 안 됩니다!

기자B: (화가 난 목소리로) 같은 남자로서 makel 씨에게 질문하고 싶은데 솔직히 너무했다는 생각이 안 드십니까?

makel: (증오의 눈빛으로) 날 잔인한 살인자라고 생각하나본데 젊은 혈기로 못 사는 나라의 여자를 기지촌 밖에서 가지고 놀다가 욱해서 그런 건데......! 그리고 난...... (버럭) 살인자가 아니야! 아니라구!

기자B: 뭐라구? 내가 네 역할로 영화 속에 들어가 봤는데 넌 살인자야! 살인자라구!

사회AI 썬: 죄송합니다! 감정이 격해지셨는데 여긴 '관객과의 대화 겸 기자회견' 장소입니다! 이 점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makel: (붕대를 감은 손을 내보이며) 어젯밤에도 밤거리에서 시비 거는 놈하고 한바탕했다, 왜!

기자B: 쓰레기! 넌 미국을 욕 먹이고 있는 쓰레기야!

makel: 나가서 한바탕 할래?

기자B: LA로 와!

makel: (화가 나서 기자B에게 달려가 멱살을 잡으며) 네가 기자면 다야? 엉?

(케네디 영화감독과 주연배우 선애가 두 사람 사이에서 말리느라고 애쓴다)

사회AI 썬: AI포털사이트 AIU+ 가입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고글은 안경 사용자에게는 안경 위에 썬그라스 씌우듯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며 텔레비전이나 입체영상투사기와 연동돼 영화상영과 같은 느낌까지 주는 부작용이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자B: 넌 쓰레기라니까! 내가 네 역할로 들어가 보니까 알겠어! 넌 윤금이 씨를 죽이지 않아도 됐어! 그냥 실험용 쥐한테 돌 던진거라구!

makel: 네가 배우해라! 기자질 그만두고!

기자B: 뭐라구!

사회AI 썬: (소동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충실히 한다. 그 모습이 더 폭소를 자아낸다) 걸어 다니면서도 핸드폰 통해 AIU+ 접속해 실제 공간과 소리 체험 가능해 영화에 직접 제작 참여와 작품 속 줄거리 바꾸거나 등장인물 자신이 아는 사람으로 교체 가능합니다. AIU+는 영화제작 등장인물 초상권 구입으로 1인 창작 가능하고, AI유플러 통해 제작진 및 배우 등 스텝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씩씩거리며 싸우고 있는 기자B와 makel을 힐끔 쳐다보다가 다시 자기 역할을 한다) 줄거리 교체, 등장인물 바꾸기, 배우로 참여, 실제 작품 속 주인공 및 조연으로 참여할 때마다 영화 작품 참여는 AIU+ AI유플러의 등급별로 구매해야 됩니다......! 이상으로 오늘 행사는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AI 썬 이었습니다! (기자B와 makel이 뒤엉키는 모습에 놀라 황급히 도망친다) 끝~!

<다음편으로 계속>

◇김장운 작가(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한국현대문화포럼 회장) 약력

△극작가 △소설가 △극단 풍차 대표 △AI포털 작가 △전 세계 최초 AI포털연구가 AI책 '인류와 AI 공존프로젝트1 - 인간과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 1권 8000달러(약 1100만 원) 1000권(약 110억 원) 한정판. (사)한국현대문화포럼 5월 출간 △AI포털연구가 △AI포털 AIU+ 창안자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 심사위원장 △한국현대문화포럼 문학상 심사위원장 △한국현대문화포럼 AI문화대상 심사원원장

atbod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이닉스 ADR 30일부터 전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SK하이닉스 주식예탁증서(ADR)와 국내 보통주 간 전환 절차가 오는 30일부터 시작된다. 다만 국내 원주를 ADR로 바꾸려면 별도의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하고 발행 물량에도 제한이 있어, 두 시장의 가격 차이가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ADR 상장의 의미를 단기적인 주가 흐름보다 글로벌 투자자 기반 확대와 미국 자본시장 진출에 두고 있다. ADR 발행과 키옥시아 지분 매각 등으로 확보한 현금의 일부를 주주에게 돌려주는 추가 환원 방안도 연내 공개할 계획이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30일부터 양방향 전환…차익거래는 '제한적'SK하이닉스는 2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국거래소 원주 추가 상장이 완료되는 다음 날인 오는 30일부터 ADR을 원주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ADR 10주를 국내 증시에 상장된 SK하이닉스 보통주 1주로 바꿀 수 있게 되는 것이다. ADR 1주가 국내 보통주 10분의 1주(0.1주)에 해당하도록 발행됐기 때문이다. 29일 현재 SK하이닉스 주가는 130만원, SK하이닉스 ADR은 130달러다. 현재 환율은 감안하면 ADR 10주는 188만원으로 국내 주가 보다 높은 상황이다. 미국 투자자가 ADR을 원주로 바꿔 국내에서 팔 경우 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신고 절차·물량 제한…가격 괴리 당분간 지속가격 차이를 이용하려면 국내 원주를 사서 ADR로 바꾼 뒤 미국에서 매도해야 하지만, 원주에서 ADR로의 전환에는 규제상 신고 절차와 발행 한도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양방향 차익거래가 자유롭지 않아 ADR에 붙은 가격 프리미엄이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는 "국내 기업의 기존 주식예탁증서(DR) 사례를 고려하면 원주를 ADR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규제상 신고 절차가 필요할 수 있으며 통상 수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물량에도 제한이 있다. 현재 ADR 전환 한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발행한 신주 규모인 1779만주로 설정돼 있으며, ADR 총 발행 잔량도 이를 초과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30일부터 양방향 전환 체계가 시작되더라도 원주와 ADR 사이의 가격 차이가 단기간에 완전히 해소되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축소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원주에서 ADR로의 전환에는 시간과 물량 제약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 ADR은 공모가(149달러)를 밑도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AI 투자 둔화 우려와 글로벌 반도체주 조정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글로벌 자본시장 진출"…주주환원도 확대 검토다만 SK하이닉스는 이번 ADR 상장의 의미를 단기 주가보다 글로벌 자본시장 진출과 투자자 기반 확대에 두고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나스닥 상장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기술 경쟁력과 성장성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신뢰를 확인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주요 고객 및 파트너와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ADR 비중 확대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회사는 "ADR 비중 확대는 규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할 예정"이라면서도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보유 현금 활용 방향도 제시했다. SK하이닉스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과 ADR 발행 등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AI 시대 성장 기회를 위한 적기 투자 ▲안정적인 재무구조 유지 ▲주주환원 확대라는 세 가지 원칙 아래 배분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주주환원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SK하이닉스는 "시장의 높은 관심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의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ADR 공모와 관련한 규제와 절차상 제약으로 현 시점에서 구체적인 방식과 규모를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방안이 확정되는 대로 연내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syu@newspim.com 2026-07-29 15:09
사진
쿠팡, 상반기 美로비 자금 34억원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쿠팡이 국내 규제 현안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미국 워싱턴 정관계를 상대로 한 로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쿠팡Inc가 올해 상반기 신고한 로비 지출액은 237만달러(약 34억4200만원)로, 자체 조직과 외부 전문업체를 통해 백악관과 미 의회, 주요 행정부처 등을 폭넓게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한국 정부의 쿠팡 조사와 제재를 미국 기업 차별로 규정하는 정치권의 움직임도 공화당 의원들의 연명서한과 하원 조사보고서, 외국 공무원 입국 제한 법안 발의로 구체화됐다. ◆ 상반기 237만달러…외부업체 6곳 가동 29일 미국 상원 로비공개법(LDA) 공시에 따르면 쿠팡Inc가 올해 상반기 신고한 로비 지출액은 총 237만달러(약 34억4200만원)다. 이는 지난해 연간 지출액 227만달러(약 32억9700만원)를 이미 10만달러 웃도는 규모다. 올해 1분기에는 109만달러(약 15억8300만원), 2분기에는 128만달러(약 18억5900만원)를 지출했다. 2분기 지출액은 1분기보다 17.4%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 지출액 110만달러(약 15억9800만원)와 비교하면 올해 상반기 로비 비용은 115.5% 증가했다. 쿠팡Inc는 자체 조직과 ▲볼러드파트너스 ▲컨티넨털스트래티지 ▲크로스로드스트래티지 ▲밀러스트래티지 ▲모뉴먼트애드버커시 ▲윌리엄스앤드젠슨 등 외부 업체 6곳을 활용했다. 접촉 대상에는 미국 상·하원과 백악관, 국무부·상무부·미국무역대표부(USTR) 등이 포함됐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 서한·보고서 거쳐 법안까지 한국 정부의 쿠팡 조사와 제재를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로 규정하는 미국 정치권의 움직임은 올해 들어 조사와 서한, 보고서, 법안 발의로 이어졌다. 미 하원 법사위원회는 지난 2월 쿠팡Inc에 한국 정부의 조사·제재와 관련한 문서와 통신 기록 제출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했다. 쿠팡 관계자의 증언도 요구하며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 차별 여부를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이어 마이클 바움가트너 공화당 하원의원은 지난 4월 공화당 하원의원 54명과 함께 한국 정부에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를 중단하라는 취지의 서한을 보냈다. 이들은 한국 온라인 시장에서 미국 기업이 밀려날 경우 테무와 알리바바, 쉬인 등 중국계 플랫폼이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원 법사위원회는 조사 내용을 토대로 지난 1일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 차별 의혹을 다룬 중간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한국 정부가 쿠팡을 반복적으로 조사하고 경쟁사보다 과도한 규제와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주장했다. 쿠팡이 제출한 자료와 관계자 증언도 보고서에 활용됐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정치권의 문제 제기는 법안 발의로도 이어졌다. 바움가트너 의원은 지난 22일 미국인이나 미국 기업을 경제적으로 차별한 외국 정부 당국자의 미국 입국을 제한하고 추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민·국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외국 공무원 입국 제한법안'으로 불리는 H.R.9834는 차별적 정부 조치에 관여한 외국 공무원을 입국 불허·추방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이다. 현재 하원 법사위원회에 회부된 발의 초기 단계다. 바움가트너 의원은 법안 설명자료에서 한국 당국의 쿠팡 조사와 과징금을 미국 기업 차별 사례로 제시했다. 다만 법안은 쿠팡과 한국만을 겨냥한 것은 아니며 유럽연합(EU)의 구글 규제와 브라질의 미국계 플랫폼 규제도 함께 언급했다. ◆ 쿠팡 "합법적 활동…수출 확대 목적" 쿠팡은 미국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한 로비가 미국 헌법과 관련 법률에 따라 보장된 합법적인 활동이라는 입장이다. 자사의 로비 규모도 미국 주요 기업이나 국내 대기업과 비교해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 쿠팡은 공식 로비 의제가 미국산 상품 수출과 미국 내 일자리 창출, 한미 경제·통상 관계 강화라고 설명했다. 지난 28일 포춘 글로벌 500 첫 진입을 발표하면서도 자신을 시애틀에 본사를 둔 미국 기술기업으로 소개하고, 지난해 미국 상품·서비스·농산물의 해외 판매액 가운데 50억달러 이상을 담당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 정부는 쿠팡을 미국 기업이라는 이유로 차별했다는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 국적과 관계없이 플랫폼 사업자에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kji01@newspim.com 2026-07-29 14: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