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오전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6.25 74주년 참전용사 간담회'에 참석 노병들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인천상륙작전과 9·28 서울수복작전에 참여한 3명을 비롯해 7명의 참전용사가 자리 했다. 이자리에서 오 시장이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의미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인 광화문광장에 대한민국 최고 100m 높이의 태극기의 국가상징 조형물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2024.06.25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