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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무원 선발에 AI 활용 방안 연구..."공정성·효율성 증대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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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채용절차 개선 방안 연구용역 발주
실제 도입에는 시간 소요 예상...법·제도 개선 및 윤리 문제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이 경찰공무원 채용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방안에 관한 기초 연구 작업에 들어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최근 '경찰 채용절차 개선 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용역에서는 경찰공무원 선발에서 AI 활용에 관한 방안이 포함됐다.

채용 절차에서 AI를 도입한 국내외 정부·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의 사례를 비교·분석하고, 현재 경찰공무원 채용 단계별 평가 방식과 항목을 진단하면서 AI로 대체 또는 보완이 가능한지를 살필 예정이다.

경찰이 용역을 발주한 데에는 국내외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AI 활용이 증가하면서 이와 관련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채용에 AI를 도입할 경우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한다.

국내에서는 기업뿐 아니라 일부 공공기관에서도 채용절차에 AI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군의 경우 지난 2019년 육군 부사관 장기복무 선발에 AI 면접체계를 시범 적용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는 대부분의 간부 선발 과정에 AI 면접체계를 도입한 상태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2023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21일, 2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부터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글로벌일자리대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통합 개최해 초대형 채용박람회로 개최됐다. AI모의 면접 부스 체험하는 취업 준비생들 2023.8.21 leemario@newspim.com

실제 경찰 채용에서 AI가 사용될 경우 서류심사 내용을 AI가 분석해 직무 적합성이나 논리력을 검증하고 추후 면접에 사용할 질문을 개발할 수 있다. 또는 면접에서 지원자의 언어와 비언어적 요소를 분석해 발언의 일관성, 진정성, 역량 등을 검증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AI 도입 시 소요되는 예산이나 유지보수 비용, 빅데이터 구축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 양, 보안 유지 방안 등도 다룰 예정이다.

경찰은 이번 용역 발주가 채용에서 AI가 활용되는 현황을 살펴보는 차원으로 채용 절차에 AI가 즉각적으로 도입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실제 도입에는 법과 제도 개선에 윤리 문제도 제기될 수 있어 많은 절차들을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과 전문가뿐 아니라 수험생 등 경찰공무원 지원자의 의견도 검토해야 하는 만큼 당장 도입되기는 힘들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연구용역에는 채용담당자와 전문가, 기존 입직자, 경찰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AI 채용 도입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기 위한 설문조사도 진행한다.

경찰 관계자는 "AI가 다방면에 활용되는 만큼 실제 공공기관이나 기업 등에서 AI가 채용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보는 단계로 당장 도입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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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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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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