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진영, '조금씩 나아지는 중' Not Rated - 하이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4년07월01일 08:31

최종수정 : 2024년07월01일 08:39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이투자증권에서 01일 진영(285800)에 대해 '조금씩 나아지는 중'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진영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진영(285800)에 대해 '고기능성 플라스틱 시트 제조 기업. 24년 가구용 시트사업은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전년동기 낮은 기저를 기반으로 제한적인 성장세를 보일 전망. 23년에 나올 수 있는 악재는 대부분 노출된 것으로 판단하며, 1Q24 흑자전환을 기점으로 회복세를 예상. 국내 이사수요가 2H23 이후 (+) 성장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이와 연동된 흐름을 보이는 국내 가구용 시트의 실적 개선 가능성에 무게를 둠. 또한 해외 매출액의 57% 비중인 중국의 부동산시장 침체 장기화에 따라 이전과 같은 성장폭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나, 2H24 프리미엄 제품인 PMMA 출시와 중국 고객사의 공장 재정비로 인해 이연된 수주물량의 반영이 예정되어 있어 상저하고 흐름의 영업실적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대전방지 필름 양산 본격화시 25년 영업실적에 대한 눈높이 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대전방지 필름은 PCB 및 반도체 제품에 정전기로 인한 이물, 먼지의 혼입을 방지하기 위한 제품으로, 진영의 신사업 중 양산 가시권에 가장 근접해 있는 사업으로 판단. 25년부터 자회사 한국에코에너지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에 대한 강한 시장수요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이익성장을 시현할 전망.'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