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관광공사, '2024 올댓트래블'서 관광 혁신 여행 서비스 소개

기사입력 : 2024년07월03일 08:57

최종수정 : 2024년07월03일 08:57

6일까지 관광벤처기업 8곳과 공동 홍보관 운영

[서울=뉴스핌] 이영태 여행선임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올댓트래블'에 참가해 관광벤처기업의 혁신 여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올댓트래블은 트래블테크, 여행서비스, 여행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박람회다.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사 등 120개 기업이 참가한다.

'2024 올댓트래블' 한국관광공사 홍보관 키비주얼. 2024.7.3 [이미지=한국관광공사]

관광공사는 관광벤처기업 8개 사와 함께 '관광벤처기업 홍보관, 관광의 미래를 연결하다'는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하고 관광벤처기업의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한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관광벤처 기업은 ▲국내외 여행지도 및 여행 콘텐츠 제작 전문 '타블라라사' ▲무장애 관광지 정보 제공 및 가족 케어 여행 상품 운영사 '어뮤즈트래블' ▲초개인화 AI 여행 스케줄링 플래너 서비스 '엠와이알오' ▲3D 캐릭터 기획 및 제작 솔루션 제공 서비스 '수박' ▲SaaS 기반 숙박시설 하우스키핑 서비스 '열한시' ▲국내외 무장애·공정·로컬 여행 상품 전문 '열림협동조합' ▲eSIM 기반 3세대 데이터 로밍 플랫폼 '가제트코리아' ▲외국인 관광객 대상 K-Pop 체험 및 투어 프로그램 운영사 'YN컴퍼니' 8곳이다.

앞서 관광공사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선정된 관광벤처기업 중 초기관광벤처기업과 성장관광벤처기업 중 사업성과와 활동계획 등을 심사해 최종 8개 관광벤처기업을 선정했다.

관광공사는 2011년부터 매년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통해 관광산업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신생기업을 선정하고 사업화 자금 지원, 맞춤형 컨설팅, 투자유치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140개 기업이 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