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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북도

기사입력 : 2024년07월05일 19:47

최종수정 : 2024년07월05일 19:47

◇ 5급 전보

▲ 대변인실 이은희·정영수 ▲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 신혜옥 ▲ 외국인정책추진단 김태범·홍창섭 ▲ 예산담당관실 김현순·손정미 ▲ 인구청년정책담당관실 김용길 ▲ 세정담당관실 윤정한 ▲ 법무혁신담당관실 이종민 ▲ 일자리정책과 남길우 ▲ 국제통상과 홍윤희 ▲ 미래인재육성과 공경옥·김지혜 ▲ 방사광가속기추진과 이철순 ▲ 투자유치과 최윤정 ▲ 혁신도시발전과 김형수·윤기호 ▲ 장애인복지과 정일건·하석호 ▲ 바이오정책과 이혜림 ▲ 문화유산과 권수빈·박형재 ▲ 관광과 변계윤·이원희 ▲ 건축문화과 서민숙 ▲ 수자원관리과 심경만·최대진 ▲ 토지정보과 박병호 ▲ 행정운영과 김기래·전희정 ▲ 도민소통과 홍제숙 ▲ 회계과 이정숙·박민아 ▲ 인사혁신과 홍수경 ▲ 자치연수원 왕윤미·홍성견 ▲ 세종사무소장 박순화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한광덕 ▲ 교통철도과 김진호·박희문 ▲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장 신기수 ▲ 북부출장소 산업자원과장 연기호 ▲ 에너지과 이종의 ▲ 첨단바이오과 안중하 ▲ 사회재난과 이주형 ▲ 보건정책과 이민구 ▲ 감염병관리과 박한석·하미경 ▲ 보건정책과 김수현 ▲ 기후대기과 이재영 ▲ 자연재난과 최시현 ▲ 산단관리과 성원영 ▲ 스마트농산과 김기도 ▲ 남부출장소 건설관리과장 김성택 ▲ 감사관실 유광재 ▲ 건축문화과 박정호·이재혁 ▲ 과학기술정책과 민정기 ▲ 농업기술원 곤충연구소장 박계원 ▲ 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장 이재웅 ▲ 보건환경연구원 산업폐수과장 김영주 ▲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 전병진

◇5급 파견·교류·전출

▲ 충북연구원 파견 이진숙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파견 윤종진 ▲ 산업통상자원부 파견 지현욱 ▲ 세정담당관실 교류 양시영 ▲ 대전광역시 교류 윤대원 ▲ 산업통상자원부 교류 서인배 ▲ 전북특별자치도 교류 남효식 ▲ 도민소통과 교류 이승재 ▲ 괴산군 교류 오흔영 ▲ 농업기술원 교류 정정인 ▲ 보은군 전출 김성순 ▲ 옥천군 전출 곽명영 ▲ 영동군 전출 장금용 ▲ 단양군 전출 김기창 

◇ 5급 승진

▲ 투자유치과 정광해 ▲ 바이오정책과 이중호 ▲ 행정운영과 윤태술 ▲ 산업육성과 이재명 ▲ 동물방역과 손현수 ▲ 보건정책과 정인영 ▲ 북부출장소 환경건설과장 남기욱 ▲ 안전정책과 김문순 ▲ 농업기술원 김현주·이재선·안종현 ▲ 내수면산업연구소 내수면산업과장 최경철 ▲ 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장 김명희 ▲ 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장 민윤희

◇5급 승진 파견·교류

▲ 중소벤처기업부 파견 김정화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파견 안혜진 ▲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파견 서동희·이수민 ▲ 금강유역환경청 파견 문철호 ▲ 국토교통부 파견 김선영 ▲ 국토교통부 교류 이찬호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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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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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람들] 원조 친명' 김영진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원조 친명'으로 분류되는 김영진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언과 '쓴소리'를 할 수 있는 정치인으로 손꼽힌다. 이 대통령도 김 의원의 쓴소리는 합리적이라고 판단해 경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2022년 대선 패배 이후 이 대통령이 인천 계양에 출마하겠다고 했을 때 반대했고, 지난해 당대표직 연임에 대해서도 "이 대표가 계속 '설탕'(감언이설)만 먹고 있다면 이빨이 다 썩을 수 있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냈었다.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를 국회 취임식장으로 안내하는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5.06.23 [사진=김영진 블로그] 이로 인해 둘 사이가 껄끄러워졌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주변 사람들 사이에선 "그래도 (이 대통령이) 당내에서 진심으로 의지한 인물은 김 의원뿐"이라는 말이 돌았다. 김 의원은 중앙대를 졸업한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정치인이다. 이 대통령이 아끼는 중대 후배 중 하나로 내각 구성을 포함한 각종 인선 시나리오에 1순위로 회자된다. 운동권 출신으로 졸업 후 취업이 안 될 때 당시 변호사였던 이 대통령이 취업을 지원했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로 인연이 깊다. 그는 2017년 대선부터 이 대통령을 지원한 '원조 친명' 7인회(김영진·문진석·정성호 의원, 김병욱·김남국·이규민·임종성 전 의원) 중 한 명이다. 김 의원은 지난 대선 때 선대위 상황실장, 이번엔 정무실장을 맡아 '전략통'으로 활약했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025.06.23 [사진=김영진 블로그] 김 의원은 중앙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후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상임의장직을 맡을 때 그를 보좌했다. 1998년 국회 인턴을 시작으로 조세형 의원 비서, 조한천 의원 비서관, 김진표 의원 보좌관 등을 지냈다. 국회의원 보좌진 외에도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등을 지내면서 주로 당에서 근무하거나, 보좌관으로 활동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수원시 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첫 뱃지를 단 후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후보 대세론이 굳어지던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대학 선배인 이재명 후보 캠프에 참여해 '진짜 친명'으로 불린다. 2018년 당 전략기획위원장직을 맡아 지방선거를 압승으로 이끌었고, 2년 후에도 다시 한 번 전략기획위원장을 맡았다. 이 대통령이 당내에서 전략적 조언을 구하는 소수의 인물 중 한 명으로 '이재명 당대표 1기' 당시 정무조정실장을 맡아 근거리에서 보좌했다. 2016년 처음 국회에 입성한 이후 수원병에서 22대까지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여러 선거를 승리로 이끈 전략통으로, 경제정책과 실물경제 흐름에 밝다는 평가를 받는다. 민주당 관계자는 "실물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점이야말로 김 의원과 이 대통령의 닮은 점이자 잘 통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1967년 충남 예산 출신으로 유신고와 중대 경영학과(86학번)를 졸업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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