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8일 오전 서울 노원구 예룸예술학교 2층 강당에서 열린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센터 주요 사업은 ▲지원 대상자 발굴 ▲자조모임(청소년, 청년, 가족) 지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전문기관 및 지역연계 프로그램 ▲직업역량 개발 교육과정 ▲경계선지능인 성장 사례 관리 및 공유 등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평생교육지원센터 개소는 우리 구의 포용성과 다양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정책 발굴을 통해 이들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사진=노원구] 2024.07.08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