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넥슨 '블루 아카이브', 북미 '애니메 엑스포 2024'서 주목

기사입력 : 2024년07월09일 13:53

최종수정 : 2024년07월09일 13:5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포토존·미니 게임존 등 다채로운 전시로 IP 매력 어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축제 '애니메 엑스포 2024'에서 현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9일 넥슨은 지난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애니메 엑스포 2024'에서 운영한 '블루 아카이브' 홍보 부스에 약 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 부스는 게임 고유의 세계관을 반영한 밝고 청량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캐릭터 포토존과 피규어 전시존, 미니 게임존 등을 통해 북미 관람객들에게 게임의 매력을 소개했다. 특히 '블루 아카이브'의 배경 음악을 활용한 디제잉 공연이 큰 주목을 받았다.

[사진=넥슨]

김용하 넥슨게임즈 총괄 PD와 김국기 아트 디렉터, 작곡가 '미츠키요'는 부대행사로 진행된 패널 토크에 참여해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했다. '마음 속에 담아둔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대담에서는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 회고와 개발 비화, 하반기 업데이트 계획 등이 공개됐다.

김용하 총괄 PD는 "이번 행사를 통해 블루 아카이브의 게임성과 캐릭터의 매력을 글로벌 관람객들에게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블루 아카이브 IP를 다채롭게 확장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