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토리 '백화요란 편' 제1장 후반부도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학생 '키쿄'와 '렌게'를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의 작전참모인 '키쿄'는 상식과 논리, 이성을 중시하는 설정의 학생으로, 진동 타입 스트라이커로 등장한다. 'EX 스킬'을 사용하면 십자 범위 내 적의 방어력을 30초간 감소시키고 공격력에 비례한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렌게'는 강한 정의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훈련에 매진하는 학생으로,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의 돌격대장을 맡고 있다. 진동 타입 스트라이커로서 부채꼴 범위 내 적에게 20초간 화상 지속 피해를 가하며, 공격력에 비례한 대미지를 주는 특징이 있다.
[사진=넥슨] |
넥슨은 '키쿄'와 '렌게'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메인 스토리 Vol.5 백화요란 편 제1장 '피어나길 바라는 꽃망울처럼' 후반부를 추가하고 총 13개의 에피소드도 선보였다. 전반부에서 모습을 감춘 '유카리'를 찾기 위해 축제 거리에 나섰던 선생님이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새로운 학생을 마주하며 겪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아울러 다양한 성장 재화를 제공하는 가이드 미션 '함께하는 백귀야행 등불축제 투어'를 다음달 25일 오전 10시 59분까지 진행한다. 일자별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렌게'의 상호 작용 가구인 '고풍스러운 조리대', '키쿄'의 상호 작용 가구인 '휴식용 의자' 등 다양한 보상과 이벤트 아이템인 '숯불 닭꼬치'를 지급하며, '숯불 닭꼬치'를 100개 모으면 '10회 모집 티켓' 1개를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