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과천이어 동탄까지 흥행...'동탄역 대방 엘리움' 1순위 경쟁률 627대 1

기사입력 : 2024년07월10일 15:42

최종수정 : 2024년07월10일 15:4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가 평균 626.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모델하우스 [사진=대방건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탄역 대방 엘리움은 전날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일반공급 186가구 모집에 11만6621명이 신청해 평균 626.9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 3일 10만명이 몰린 대방건설의 '과천 디에트르' 1순위 청약 접수 기록을 넘어서며 올해까지 1순위에서 역대 최다 청약자가 몰린 단지가 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2㎡A에서 나왔다. 69가구 모집에 약 57만 명이 몰려, 832.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63㎡A(551.17대 1) ▲63㎡B(544.79대 1) ▲82㎡B(476.13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이에 화성시 거주자 뿐만 아니라 다른 경기도 및 서울 거주자들까지 대거 지원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단지의 인기는 동탄역 인근 마지막 민간분양이자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동탄역린스트라우스' 전용면적 84㎡는 지난 3월 11억6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시세가 형성돼 있다. '동탄역 대방 엘리움'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2㎡ 최저 약 5억9400만원부터 책정됐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