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미들마일 물류 시장 경쟁력 강화의 열쇠, '전문 배송기사 케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물류 운송 과정에서 운송사는 고객사의 배송 물품에 따라 조건에 맞는 기사를 연결시키고, 목적지까지 운송 전반의 흐름을 조율한다. 고객사는 배송기사를 통해 물류 서비스를 경험하고, 그 경험은 운송 만족도로 이어진다. 배송기사는 물류 운송의 최전선에서 고객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는 사람들이다. 더 나은 기사 대우로 인한 동기 부여는 곧 서비스 품질 향상이라는 선순환을 불러온다.

물류 운송 전문 플랫폼 고고엑스코리아는 배송기사들이 고고엑스코리아의 뛰어난 IT 기술을 바탕으로 커스터마이즈 된 물류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배송기사의 전문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서 단순 운송을 넘어 고난이도 배송 및 설치업무, 특수 물류 운송, F&B 운송 등 다양한 업무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종합 렌탈 기업 AJ네트웍스는 전자칠판, 노트북, 초대형공기청정기, 산업용 프린터 등을 대여해주는 기업이다. 고객사가 원하는 위치까지 제품을 배송하고 현장에서 제품의 조립과 설치를 진행한다. 기계별로 배송 방법 및 설치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고도의 설비 기술을 갖춘 배송기사가 필요하다.

고고엑스코리아는 고난이도 배송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AJ네트웍스 제품 운송에 적합한 전문 기사를 배치하고 있다. 고난이도 전문 배송기사들은 제품의 단순 회수 및 운송을 넘어 인수인도증 별도 관리, 포장, 해체작업, 천공마감 등 부가서비스를 직접 진행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보장한다.

프린팅 솔루션 전문 기업인 리코 코리아는 500~700kg에 달하는 복합기를 고고엑스코리아의 전문 배송기사를 통해 운반한다. 대형 복합기 운송은 단순 운반과 더불어 설치 및 폐기물 해체까지 진행하는 고난도 운송으로 전문 배송기사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기업인 아이덱스는 자체 진단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동물의 질병을 적시에 식별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고고엑스코리아는 아이덱스의 배송 파트너로 서울, 경기, 인천의 동물 병원에서 정해진 시간 내에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며 최소한의 동선을 통해 검체를 수거하고 있다.

신속하고 섬세한 운송이 중요한 만큼 고고엑스코리아는 효율적인 동선 배치를 위해 의료 운송 서비스에 전문화 된 배송기사의 현장 방문과 검체 수거 프로세스 분석을 진행한다. 또한 정확하고 안전한 검체 수거 및 바이오 샘플 운송을 위해 전문적인 배송 추적을 실시한다. 배송기사는 전문성 제고를 위해 수도권의 수많은 동물 병원의 각기 다른 샘플 위치, 병원 별 출입 방법, 온도 유지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고고엑스코리아는 의료 운송 물류 전문기사의 확보와 권역 분할을 통한 운영으로 바이오 샘플의 신선도 및 운송 안정성을 보장한다. 실시간 온도 측정이 가능한 국제 규격 인증을 받은 바이오 전용 보냉박스에 온도계를 설치해 배송 시 온도 검체 및 데이터를 발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인 CJ프레시웨이는 간편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음식의 배달과 함께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터링 서비스는 식품 운송 이외에도 현장 상황에 맞춘 음식 배치, 테이블 및 의자 숫자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고고엑스코리아는 주방 없이도 맞춤 식사를 제공해주는 이동형 푸드 서비스인 CJ프레시웨이의 '프레시밀온'의 배송을 담당하고 있다. 1톤 트럭과 다마스 트럭을 활용해 구내식당이 없는 고객사도 그에 준하는 식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CJ프레시웨이 측에서 특수 제작한 박스에 국, 밥, 반찬 등의 식사을 담아 식품 운송 및 식당 운영까지 진행하는 것이다.

식품 관련 라이선스를 갖춘 기사들이 현장에 배치되면 식사 운송 뿐 아니라 세팅, 배식, 뒷정리 등 모든 일련의 식사과정에 참여한다. 이를 위해 고고엑스코리아에서는 F&B 운송 경험 및 라이선스를 갖춘 기사들을 모집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 관련 클레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마련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업들에 특화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입소문을 타면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고고엑스코리아 대표이사 남경현은 "고고엑스코리아는 물류의 A to Z를 책임지는 배송기사들을 장기 파트너라는 관점에서 기사들과 많은 소통을 통해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은 기사들이 적재적소에서 활약으로 이어짐은 물론 고객사의 공급망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파트너로서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