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컴투스 '서머너즈 워', 10주년 기념 문양 획득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4년07월15일 10:27

최종수정 : 2024년07월15일 10:27

이달 28일까지 아레나 플레이 시 지급
6성 전설 룬 제작 등에 활용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10주년 기념 문양'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아레나와 아레나 서버대전, 월드 아레나를 플레이할 때마다 '10주년 기념 문양'을 3개씩 얻을 수 있다. 이 문양은 6성 전설 룬 제작 이벤트, 데일리 룬 제작 이벤트, 마법의 제작소 이벤트 등 10주년 기념 이벤트 시리즈에서 희소성 높은 아이템 제작에 사용할 수 있다.

문양과 함께 포인트도 지급된다. 누적 포인트에 따라 데빌몬, 명예 점수, 명예 훈장, 신비의 소환서, 연성석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되며, 1500 포인트 이상 획득 시 추가 100 포인트마다 에너지로 교환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이번 이벤트와 함께 게임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이달 29일부터 시작되는 점령전 시즌16에 새로운 전장이 추가되고, 길드 타워에 '길드 전투 연구' 기능이 도입됐다. 또한 '월드 아레나' 2대2 팀 대전에 팀 랭킹이 추가되고 룬·아티팩트 사용의 편의성도 개선됐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현재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약 2억 2000만 건, 누적 매출 30억 달러를 기록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글로벌 10주년을 맞아 연중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