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장애청년드림팀 19기, 국내캠프 통한 해외출정 준비완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포괄적 접근권'을 주제로 해외연수를 떠나는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이하 '드림팀')'가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9일과 10일 양일간 현지연수준비 마무리를 위한 국내캠프를 진행했다.

20주년을 맞이한 드림팀은 그동안 장애인 권리 보장과 인식개선을 위해 ▲글로벌 리더의 열정과 도전 ▲편견의 벽을 넘어 ▲Leave No One Behind! 등을 주제로 1,086명의 단원과 함께 세계 38개 국을 다녀왔다. 드림팀을 수료한 청년들은 현재 교사, 유튜버, 인식개선강사, 아나운서 등 사회 곳곳에서 시민이자 전문가로서 통합사회를 이끄는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디지털 포용 ▲교육권 ▲자립권 ▲문화권 등 장애청년의 완전한 사회참여를 위해 48명의 단원이 독일, 캐나다 등 5개국으로 떠난다.

국내캠프는 19기 단원들이 선배들과 함께 교류하며 연수 계획을 논의하고, 장애포괄적 청년사회를 고민하는 자리다. 특히 이 날 캠프에는 선배 단원인 방송인 신홍윤 청년(9, 13기)과 유튜브 '원샷한솔'의 김한솔 청년(15기)이 참여하여 드림팀을 통한 인식의 전환을 공유하는 한편, 후배 단원들이 가진 현지연수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나누고 연수 경험 전했다.

15기 김한솔 선배단원은 "지난 2019년 '장애인의 직업 다양성'을 주제로 다녀 온 연수 경험은 내가 정말 하고싶은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했다"며, "드림팀을 통해 타국의 장애인식 수준을 체감 한 후, 한 나라에 그치지 않고 국제적 수준을 체감하고 싶어 다니고 있다며 그 경험들을 토대로 한국사회를 바꾸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고 드림팀을 통한 삶의 변화를 이야기해 주었다.

19기 단원들은 교육 및 고용, 문화 등 서비스에 대한 접근에서부터 제품,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아우르는 '포괄적 접근권'을 주제로 구성한 각 연수 계획을 밝혔다.

[디지털 공동번영사회 실현방안 탐색]을 주제로 연수에 나서는 바다팀(팀장 정봉근 교수)은 8월 2일부터 11일까지 8박 10일간 벨기에, 스위스 등에 방문한다. 디지털 포용과 포괄적 접근권을 강조하는 EU 본부와 접근가능EU센터, 유럽장애포럼(EDF)를 시작으로, 고용, 기술, 이동 등의 정책을 개발하는 EU입법위원회(EMPL), 유럽의 각국에서 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조직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을 방문한다. 이처럼 바다팀은 정책 방향과 전달체계, 장애인 체감도를 종합적으로 살피기 위해 거시·중시·미시 체계 전반을 탐색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중도장애청년의 사회복귀 및 자립권(NARO팀, 캐나다, 7/27~8/5)], [국가 중심 고등교육 지원체계 탐색(alle팀, 독일, 8/10~19)], [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기술을 통한 접근성 개선(OnGo팀, 영국, 8/11~16)], [음악 중심 문화예술 접근성 탐구(프롬베투배팀, 독일, 8/24~31), [시각장애단체(온세 재단)의 교육 및 직업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Once팀, 스페인, 9/2~11)] 등 5개팀이 연수에 나선다.

가장 먼저 연수를 떠나는 NARO팀 리더 김연박 청년은 "중도장애인의 사회복귀를 탐색하기 위해 SCIO, REHAB 등 병원에서부터 집으로, 그리고 사회로 복귀하는 과정을 보고 올 예정이다"라며, "연수를 통해 고용연계 및 통합적 여가에 참여하기 어려운 대한민국 장애청년을 위한 대안을 고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캠프의 시작으로는 'UN CRPD와 세계장애추세'를 주제로 장애주류화정책포럼 김동호 대표가 나서 "우리 드림팀이 보고 와야하는 것은 보편적 인권기반의 장애인의 권리 실현을 위한 포괄적 접근권"임을 강조하며, "해외 정책 속에 내포되어 있는 보편적인 정책과 제도에 장애를 고려하는 '장애주류화'를 보고, 우리나라에 어떤 변화가 필요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I Korea 김인규 회장은 "청년들에게 안전하고 유의미한 연수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않겠다."며 "향후에도 청년들이 현지에서 겪은 경험들을 토대로 ▲의원실 간담회 ▲국내 유관기관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포괄적 접근권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청년들과 함께 걸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사진
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