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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1인 유니콘 기업 AIU+ 상용화… 전통적 교육학문 AI로 바꾼다

기사입력 : 2024년07월22일 09:53

최종수정 : 2024년07월22일 09:53

김장운 작가

세계유일 AI포털 작가·AI포털연구가로서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AIU+) 상용화'에 대한 내용이 중요하고 방대하기 때문에 제1부 문화, 제2부 교육, 제3부 기술, 제4부 콘텐츠, 제5부 인공지능 부문으로 나눠 싣기로 한다. AI책 시리즈 '인류와 AI 공존프로젝트1 - 인간과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를 발표한 1권 이후 2·3권에서 다룰 내용의 일부를 미리 요약·발표하는 것이다.

본격적인 AI시대를 맞아 1인 유니콘 기업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5부 시리즈 중에 세계유일 초거대 포털사이트 에이아이유플러스(AIU+. www.aiyouplus.com)의 플랫폼을 통해 제1부 문화에 이어 제2부 교육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시리즈 5회를 연재한다.

김장운 작가. [사진=한국현대문화포럼] 2024.07.22 atbodo@newspim.com

제1부 문화부문은 1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가수 공연역사 바꾼다', 2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틀 바꾼 영화 영상문화', 3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게임이 새롭다', 4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드라마 창조', 5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웹툰·웹소설 통합' 등이다.

제2부 교육부문은 1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AI학습혁명', 2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전통적 교육학문 AI로 바꾼다', 3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AI환경교육이 힘', 4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아동 및 노후세대 AI교육이 국가미래', 5회 '1인 유니콘 기업 에이아이유플러스 상용화, 교육과 복지AI통합' 등이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1조 원) 이상인 스타트업 기업을 전설 속의 동물인 유니콘에 비유하여 지칭하는 말이다. 원래 유니콘은 머리에 뿔이 한 개 나 있는 전설 속의 동물로 말 형상을 하고 있다. 상장도 하지 않은 스타트업 기업의 가치가 10억 달러를 넘는 일은 유니콘처럼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라는 의미에서 여성 벤처 투자자인 에일린 리(Aileen Lee)가 2013년에 처음 사용했다. 현재 대표적인 세계적 유니콘 기업에는 미국의 우버·에어비앤비·스냅챗과 중국의 샤오미·디디 콰이디 등이 있다.

그렇다면 '1인 유니콘 기업'이 AI시대에 가능하다는 말인가. 가능하다. 필자가 세계유일 AI포털 작가, AI포털연구가로서 연구해 발표한 인공지능(AI) 기반 에이아이유플러스(AIU+) 상용화를 통해 가능한 일이다.

기존의 유튜브·틱톡·페이스북·인스트그램·X는 인공지능(AI) 도움 없이 성장한 아날로그 글로벌 대표 포털사이트다.

세계 유일 초거대 AI포털사이트 에이아이유플러스(AIU+)는 제1부 문화, 제2부 교육, 제3부 기술, 제4부 콘텐츠, 제5부 인공지능 대주제에 50여개 세부주제, 다시 500여개 세밀 주제를 통해 세계100위를 실시간 선정해 6개월마다 약 1000만 팀을 선정하는 서바이벌 지식&작품 세계경연대회다. 상금은 1등 100억 불(약 14조 원)이다.

전통적 교육학문 AI로 바꾼다

AI포털사이트 에이아이유플러스(AIU+)의 제2부 교육 중 학습의 세밀 주제 AI학습을 선택한 에이아이유플러스의 사용자 'AI유플러' 유진(41세·여·한국. 교육학 박사)는 AI포털사이트 에이아이유플러스의 자체 교육분야 학습의 'AI학습혁명' 프로그램이 아시아, 유럽, 북미 1위를 하면서 'AI유니콘실버'에서 'AI유니콘골드'로 승격됐다.

이에 따라 그는 에이아이유플러스(AIU+)의 'AI학습혁명'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에이아이유플러스(AIU+)의 인공지능이 제작지원을 해서 만든 'AI학습혁명' 프로그램을 가지고 AIU+에서 단독 전 세계 유통을 하게 됐다.

현재 60억 명이 넘게 'AI학습혁명'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이용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손목에 차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AIU+ 특수 고글을 사용해 개인별 전용 AI의 도움을 받고 있다.

현재 'AI학습혁명' 프로그램의 경제적, 사회적 공헌 비용은 사용자가 60억 명이 넘어서면서 6,000억 불(827조 7600억 원)이 되리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전 세계 '언어를 잠자면서 AI를 통해 100배 향상된 학습 효과' 및 '잠자면서 AI를 통해 100배 향상된 학습 효과' 등 인간이 100배 이상 지능과 신체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전 세계는 2년간 학업 및 근무를 하고 1년을 쉬는 안식년이 제도화 되었다.

사례1. AI에 의해 100배 이상 지능과 신체능력이 향상된 인간 '달기지'를 통해 우주를 향한 제3차 대항해를 본격적으로 떠나다

조 박사(34세. 중국. 칭화대 신소재공학과 교수. 금속학·물리화학 박사)는 인류의 꿈이었던 '달기지'에 약 1년간 정주하면서 지구에 필요한 다양한 자원 분석 및 대학수업을 AI 지원으로 '달기지'에서 연구와 발표를 하고 있다.

조 박사는 AI포털사이트 에이아이유플러스(AIU+)의 제2부 교육 중 학습의 세밀 주제 AI학습을 선택한 에이아이유플러스의 사용자 'AI유플러' 유진(41세·여·한국. 교육학 박사)가 만든  AI포털사이트 에이아이유플러스의 자체 교육분야 학습의 'AI학습혁명' 프로그램이 아시아, 유럽, 북미 1위를 하면서 지구 인구 100억 명 중 60억 명이 사용하면서 AI에 의해 100배 이상 지능과 신체능력이 향상된 인간으로 '달기지'에 온 것이다.

조 박사: ('AI학습혁명' 겸 조 박사의 개인AI '파주'에게) 한국의 파주는 어떤가? 이미 세계적인 100만 도시가 됐지?

파주: 제 이름 때문에 묻는 질문이시군요! 그럼요! 곧 150만 명으로 성장한다는 보고서가 나왔어요! 한반도 긴장완화가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의 발전을 불러왔죠.

조 박사: 학생들 수업 시간이지?

파주: 수업 준비는 모두 마쳤습니다. 지구에서 학생들이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달기지' 조 박사님 연구실로 올 예정입니다.

조 박사: 파주, 시작하지!

파주: (곧바로 '달기지'로 온 중국 칭화대 학생들에게) 오늘 수업은 학부 마지막 수업시간입니다. 조 박사님은 이번 수업을 끝으로 2년간 교수직에 계셨기 때문에 1년간 안식년에 들어갑니다.

조 박사: ('달기지'로 온 중국 칭화대 학생들에게) 이번 수업을 끝으로 1년 안식년 동안 1달간 지구에서 휴식 후에 약 6개월간 지구 지각 연구탐사대 프로그램에 지원했네.

여학생1: (놀라며) 전 세계는 이미 학생들과 기업, 공기업, 공무원들이 2년 일하고 1년 안식년을 가지는데 교수님은 연구 욕심이 너무 많아요!

조 박사: (웃으며) 금속학, 물리화학 박사로서 인간의 꿈이었던 '달기지'에서 1년간 연구 및 대학수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학자에게 영광의 시간이었네!

남학생1: AI포털사이트 에이아이유플러스(AIU+)의  'AI학습혁명' AI 때문에 인간이 100배 진화했다는 걸 이곳 '달기지' 교수님 연구실로 올 때마다 느끼는데 벌써 종강이군요!

여학생1: 설마 또 어려운 시험과제를 내시는 건 아니지요?

조 박사: 학생들은 인류가 꿈꾸던 '달기지' 연구실로 시공을 초월해 실시간 지구에서 와서 수업을 듣는 기회를 가졌네! 다 알다시피 AI 도움을 받는 과제물 제출은 금방 탄로가 나네, 모두 알고 있지?

 (학생들 모두 웃는다.)

조 박사: AI 파주 양이 오늘 수업에 대한 내용을 이미 고지했으니, 수업에 들어가겠네!

여학생1: 마지막 수업인데 '달기지'에서 1년간 연구하신 소감이나 지구를 바라보신 느낌 좀 말해주세요, 교수님!
 

조 박사: 초거대 우주의 극히 작은 점에 불과한 파란 점 지구를 달에서 바라보는 관점은 우주는 신비롭다는 점이네! 그리고 연구를 끝없이 해야 한다는 점을 자각했지! 이제 인간은 AI와 공존을 통해 제5차 산업혁명을 시작했고, AI와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게 됐지!

남학생1: 혹시 지구로 귀환하시면 사모님과 남극에 탐사여행 가시는 거 아닌가요?

여학생1: 교수님, 아직 미혼이셔!

남학생1: 미인 애인이 있다는 소문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교수님!

조 박사: 그래, 이번에  6개월간 지구 지각 연구탐사대 프로그램 끝내고 연애를 해보지!

여학생1: 연애는 과학자가 연구한다고 되는 것 아닙니다, 교수님!

남학생1: 너, 혹시 교수님 좋아하냐?

여학생1: (얼굴이 빨개져서) 뭐라구, 너...! 그걸...!

파주: 조 박사님 곤란한 질문은 그만하고 수업에 들어가겠습니다!

조 박사: 그럼, 이번 학기 마지막 수업은...!

사례2. 2년간 학업 및 근무를 하고 1년을 쉬는 안식년이 전 세계에 제도화됨에 따라 AI육해공자동차로 2세가 생기면서 섬에서 1년간 가족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다

프라다(31세. 여. 이탈리아. 디자이너)는 2년간 학업 및 근무를 하고 1년을 쉬는 안식년이 전 세계에 제도화됨에 따라 AI육해공자동차로 지중해 휴양 섬에서 1년간 남편과 5살 딸아이와 지낼 생각에 행복하다.
 

프라다: (남편 조니에게 행복한 목소리로) 와! 앞으로 1년간 안식년이라니!

조니(30세. 남. 영국. 증권 증개인 딜러): (AI육해공자동차로 지중해 휴양 섬 위를 날면서) 그렇게 좋아, 프라다?

프라다: 그동안 2년간 삶은 지쳤거든! 다람쥐처럼 매일 직장과 집으로 오가는 반복되는 삶은 싫어!

조니: AI포털사이트 에이아이유플러스(AIU+)의 한국인 교수 'AI학습혁명' 프로그램으로 인간이 100배 진화했기 때문에 지금 꿈에 그리던 AI육해공자동차로 지중해 휴양 섬 위를 날고 있잖아! 인간에겐 AI와의 공존이 축복이지!

프라다: 인간이 100배 똑똑해진 것이 다 행복한 건 아냐! 디자이너로서 다양한 사람들의 욕구를 맞추기 위해 힘들었다구! 100배 똑똑해진 인간들 욕구를 맞추는 건 어려워!

조니: 증권 딜러인 나도 100배 성장한 세계증권시장을 읽는데 바빴어! AI 알고리즘 가지고 다 해결되는 건 아니니까! 결국 AI와 진화한 인간이 최종 결정하는 거니까! 그래도 세계경제규모가 100배 성장하면서 2년 일하고 1년 안식년을 가지게 된 건 과거에는 상상조차 못하던 일이야!

프라다: 아, 1년간 지중해 휴양 섬에서 휴식년을 지낸다니까 떨리고 행복해!

조니: 산부인과 결과는 어때?

프라다: (기쁨에 얼굴을 가리며) 조니! 임신이야!

프라다 딸: (놀라서) 나도 동생 생겨?

프라다: (딸을 기쁨에 껴안으며 끄덕인다)

프라다 딸: 최고야!
 
조니: 오, 우리 둘째가 생기다니! 섬에 도착하면 축배를 들어야겠는 걸!

프라다: 삶에 여유가 생기니까 여자가 2세를 더 낳는 거야!

조니: AI육해공자동차로 지중해 휴양 섬에서 낚시와 농사... 그리고 마음껏 책을 읽고 싶어!

프라다 딸: 난 생선 잡을 거야!

조니: 아빠가 우리 예쁜 딸 위해 생선 많이 잡을 거야!

프라다 딸: 야, 신난다! (흥에 겨워 춤을 춘다)

프라다: (달이 흥에 겨워 춤을 추는 모습을 기쁘게 바라보며) 난 이번에 새로운 요리 레시피를 만들 거야!

조니: 오, 기대돼!

프라다: (AI육해공자동차 전용 AI에게) 드림! 섬까지는 얼마나 남았어?

드림: 현재 비행 상태로는 약 10분 후 도착입니다! 비행항로의 기상상태는 양호합니다! 자동비행으로 제가 제어할까요?

조니: 드림! 부탁해!

드림: 알겠습니다, 지금부터 AI육해공자동차의 비행은 제가 통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라다: 섬 주변에 아름다운 수중세계가 많대, 우리 AI육해공자동차로 물속으로 들어가 산호와 물고기들과 헤엄치는 모습을 우리 딸과 2세에게 보여주고 싶어!

조니: 드림, 섬 주변에 아름다운 수중세계 점검은 어때?

드림: 미리 포인트를 점검했습니다! 안전한 수중여행을 제공하겠습니다!
 
프라다: 아, 행복해, 조니!

프라다 딸: 나도, 엄마!

<다음 편으로 계속>

◇김장운 작가(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한국현대문화포럼 회장) 약력

△극작가 △소설가 △극단 풍차 대표 △AI포털 작가 △전 세계 최초 AI포털연구가 AI책 '인류와 AI 공존프로젝트1 - 인간과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 1권 8000달러(약 1100만 원) 1000권(약 110억 원) 한정판. (사)한국현대문화포럼 5월 출간 △AI포털연구가 △AI포털 AIU+ 창안자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 심사위원장 △한국현대문화포럼 문학상 심사위원장 △한국현대문화포럼 AI문화대상 심사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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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도 30일부터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가 오는 11월 30일 첫 차부터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고양~과천을 오가는 시민들도 월 5만~6만원대로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 1월 27일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출발한 기후동행카드는 3월 30일 김포골드라인, 8월 10일 진접선·별내선까지 확대됐다. 서울 공동생활권인 인구 100만의 대규모 도시 고양시와 지리적으로 서울시와 경기남부의 길목에 위치한 과천시까지 연결됨에 따라 수도권으로 본격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서울 외 지역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도시철도 구간 [이미지=서울시] 서울시와 고양시, 과천시는 지난해 2~3월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후속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11월 30일 고양시(3호선·경의중앙선·서해선), 과천시(4호선)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확정지었다. 관계기관들과 함께 시스템 개발·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확대로 3호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역에서 서울시 송파구 오금역까지 모든 역사(44개)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경의중앙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역에서 구리시 구리역까지 34개 역사, 서해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역에서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역까지 7개 역사, 4호선은 남양주시 진접역에서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역사까지 34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현재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이미 고양시를 경유하는 서울 시내버스 28개 노선과 과천시를 경유하는 6개 노선이 포함돼 있음을 고려하면 서울과 고양·과천을 통근·통학하는 약 17만 시민의 이동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용범위가 대폭 확대되면서 과천·고양 등 시민들도 기후동행카드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과천시 4호선 확대로 대공원역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방문 시 서울대공원 50% 할인 등 혜택을 참고하면 된다.  기후동행카드는 올해 1월 23일 서비스 시작 이후 70일 만에 100만 장이 팔리는 등 시범사업 단계부터 큰 호응이 확인된 바 있다. 7월부터 본사업에 들어가면서 청년할인권·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등 다양한 혜택이 더해졌다. 평일 최대 이용자가 65만명이 넘어가는 등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시는 고양·과천 지하철 적용을 시작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협의·시스템 개발 검토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확장을 위한 타 경기도 지자체와의 논의 역시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덧붙였다.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충전하면 된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지하철 인근 편의점 등에서 구매한 후 서울교통공사 1~8호선, 9호선, 신림선·우이신설선 역사 내 충전기에서 권종을 선택·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의 고양시, 과천시 확대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031-909-9000), 과천시(02-3677-2285),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김포·남양주·구리에 이어 고양·과천 확대로 경기도 동서남북 주요 시군까지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대중교통 혁신이 이어지고 있다"며 "교통비 절감·생활 편의·친환경 동참 등 일상 혁명을 수도권 시민들까지 누릴 수 있도록 수도권 지역 서비스 확대·편의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4-11-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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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시흥R&D캠퍼스 첫 방문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5월 공식 출범한 한화오션 사업장을 처음 찾았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20일 '한화오션 중앙연구원 시흥R&D캠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승연 회장(가운데)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오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현장을 둘러본 김 회장은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해양 탈탄소 시대를 선도할 그린십(Green Ship) 기술과 방산 기술 혁신으로 조선·해양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글로벌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을 주문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 손영창 한화오션 제품전략기술원장도 참석했다. 김승연 회장과 김동관 부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의 상업용 세계 최대 공동수조를 방문해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사진=한화그룹]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는 상업용 세계 최대 규모의 공동수조와 예인수조, 국내 유일의 음향수조 등 첨단 시험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조선·해양·방산 분야 친환경 초격차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핵심 연구 거점이다. 기술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김승연 회장이 시흥R&D캠퍼스를 찾은 이유이기도 하다.  김승연 회장은 먼저 공동수조(Cavitation Tunnel)를 방문해 연구진의 시연을 지켜봤다. 상업용 세계 최대 규모의 한화오션 공동수조는 길이 62m, 높이 21m의 대형 터널로, 최대 출력 4.5MW 모터와 3600톤의 물을 통해 최대 15m/s의 유속을 형성할 수 있다. 특히, 선박의 추진력을 높이고 수중 방사 소음을 줄이는 연구 성과는 함정의 은밀성과 생존성을 강화하는 방산 기술 개발에도 활용되고 있다. 예인수조를 방문한 김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수조 내 모형선을 끄는 예인전차에 탑승해 고품질 선박 성능 시험을 참관했다. 한화오션의 예인수조는 길이 300m·폭 16m, 담수량 3만3,600톤으로 세계 최대 규모 최신 시설을 자랑한다. 상선, 함정 등 다양한 선박의 저항, 운동, 조종 성능 등에 맞춤식으로 시험할 수 있다. 김승연 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 예인수조를 둘러본 후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김 회장은 이 날 임직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여러분은 한화그룹의 자산이자 대한민국 산업의 자산"이라며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격에 기여한다는 뜨거운 사명감을 갖고 연구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더 밝게 빛날 한화의 미래에 조선해양 부문이 가장 앞에 서 있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한화 가족 모두는 우리 그룹의 일원으로서 함께 나아갈 한화오션의 미래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여러분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기술 역량으로 새 시대를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승연 회장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동일한 형상으로 축소된 프로펠러 모형을 제작하여 다양한 성능을 예측·평가하는 모형제작워크샵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이곳에서 김승연 회장은 한화오션이 수출형 모델로 독자 개발한 2000톤급 잠수함 모형에 'K잠수함 수출로 글로벌 No.1 도약을 기원합니다'라고 적고 친필 서명하며 해외 수출 성공을 기원했다. 한화오션의 2000톤급 잠수함은 현존하는 디젤 잠수함 중 최고로 평가 받는 장보고-III 플랫폼에 기반해 자체 개발한 중형급 잠수함으로 최신 기술과 다양한 요구사항을 적용한 모델이다. 김승연 회장은 직원 식당에서 임직원들과 오찬도 함께 했다.  김승연 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김 회장은 이 날 한화오션 임직원들에게 "한화는 여러분들이 마음껏 연구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거친 파도를 막아주는 든든한 방파제가 될 것"이라며 굳건한 신뢰의 뜻을 전했다. 한화오션은 시흥R&D캠퍼스의 첨단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해양 솔루션을 개발하고 미래 해양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aykim@newspim.com 2024-11-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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