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0년차 맞은 테이크 얼라이브에 각종 허브티 배합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동원F&B는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Take A'live)'에 허브티를 접목시킨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 블렌드'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 블렌드'는 상큼한 과일과 향긋한 허브티를 황금비율로 조합해 싱그러운 풍미와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산뜻한 레몬에 캐모마일을 블렌딩한 '레몬 캐모마일', 새콤한 자몽과 히비스커스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자몽 히비스커스'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사진= 동원F&B] |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 블렌드'는 한 병에 레몬 10개 분량의 비타민C 700mg와 유산균배양액,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300ml 대용량 컵에 담겨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는 동원F&B가 2015년 출시한 국내 최초의 컵 타입 유산균 음료다. 동원F&B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를 1000억 원 규모의 히트 브랜드로 키워낸다는 목표다.
동원F&B 관계자는 "누적 판매량 4억 개의 스테디셀러 제품에 허브티를 더해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 블렌드'만의 개성 있는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유산균 음료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