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금요일인 26일은 무더위가 지속되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34도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는 중부지방과 전국, 경북권에 소나기가 있겠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파고는 서해 앞바다·안쪽 먼바다·바깥 먼바다가 각각 '0.5m~2.0m', '1.5m~4.0m', '1.5m~4.0m'로 높게 일겠다. 남해는 '0.5m~3.0m', '2.0m~4.0m', '2.0m~4.0m'으로 출렁이겠다. 동해는 '0.5m~2.0m', '0.5m~2.0m', '0.5m~2.0m'로 파도가 일겠다.
전남해안과 경남권해안, 제주도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다.
아침최저기온은 24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4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춘천 24도 ▲강릉 27도 ▲대전 26도 ▲청주 27도 ▲광주 27도 ▲전주 27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춘천 33도 ▲강릉 33도 ▲대전 33도 ▲청주 34도 ▲광주 31도 ▲전주 33도 ▲대구 33도 ▲부산 32도 ▲제주 32도다.
미세먼지는 WHO 기준으로 전국이 '좋음'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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