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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엔비디아 '잭팟' 드러켄밀러 소형주 베팅 따라해볼까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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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 소형주 로테이션 배경은
구글 스몰캡 ETF 검색 5년래 최대
소형주 투자 이기는 전략

이 기사는 7월 24일 오후 3시4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뉴욕증시의 소형주로 구성된 러셀2000 지수가 최근 1개월 사이 10%를 웃도는 상승 랠리를 펼친 가운데 골드만 삭스는 보고서를 내고 해당 섹터의 강세 흐름이 지속되는 시나리오에 무게를 실었다.

최근 소형주 상승은 미국 경제의 성장 둔화 및 인플레이션 개선, 여기에 공화당의 11월 대통령 선거 승리 가능성이 반영된 결과로, 소형주의 상대적인 강세 흐름을 지지한다는 설명이다.

인공지능(AI) 칩에 대규모 투자를 강행하는 업체들이 매출과 이익을 늘리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11월 대선 승리 기대감이 소형주 매수 심리를 더욱 부추길 것으로 골드만 삭스는 예상한다.

이와 별도로 시장조사 업체 데이터트렉 리서치에 따르면 소형주 상장지수펀드(ETF)를 찾는 구글 검색이 최근 한 주 사이 폭발적으로 증가, 5년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억만장자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가 엔비디아(NVDA)를 70% 가량 팔고 사들인 아이셰어 러셀2000 ETF(IWM)가 대표적인 소형주 펀드로, 구글 검색에서도 1위에 랭크됐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2000년 출시한 펀드는 러셀2000 지수를 벤치마크로, 총 운용 자산 규모가 688억달러를 웃돈다.

최근 1개월 사이 평균 거래량은 3352만주에 이를 정도로 손바뀜이 활발하고, 운용 보수는 0.19%에 불과하다.

포트폴리오에는 1978개 종목이 편입됐다. 러셀2000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들을 대부분 보유한 셈이다.

개별 종목의 편입 비중은 모두 0.5%를 밑도는데, 제약주 인스메드(INSM)와 각종 엔진 및 장비를 생산하는 FTAI 애비에이션(FTAI), 백신 개발 업체 백사이트(PCVX), 전자 장비 및 부품 업체 패브리넷(FN), 유기농 농산물 중심의 슈퍼마켓 업체 스프라우츠 파머스 마켓(SFM), 건설 엔지니어링 업체 플루오르(FLR) 등이 상위 5위권에 랭크됐다.

이 밖에 전자 부품 및 시스템 업체 어플라이드 인더스트리얼 테크놀로지스(AIT)와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진 의류 업체 에버크롬비 앤드 피치(ANF), 소프트웨어 업체 SPS 커머스(SPSC), 방사성 의약품 전문 기업 랜티우스 홀딩스(LNTH) 등이 포트폴리오에 각각 0.3% 내외로 편입됐다.

IWM이 최근 1개월 사이 10% 가량 수익률을 올리며 강한 상승 모멘텀을 보이고 있지만 중장기 운용 성적은 저조했다.

연초 이후와 최근 1년 운용 수익률이 각각 10.34%와 14.84%로 집계된 가운데 3년과 5년 누적 수익률이 각각 1.09%와 8.86%에 그쳤다.

마켓워치는 질적 분석을 통해 20개 추천 종목을 투자자들에게 제시했다. 이들 종목은 과거 5년 평균 투하자본이익률(ROIC)과 향후 2년간 매출액 및 순이익 증가율 전망치를 기준으로 우량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투하자본이익률은 기업이 실제 영업 활동에 투입한 자본으로 실제 영업이익을 얼마나 거뒀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20개 종목은 S&P 스몰캡 600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들 가운데 팩트셋 기준 최소 5명의 애널리스트가 투자 의견을 제시하는 종목들로, 2026년까지 매출액과 순이익 전망치 및 5년 평균 ROIC 집계가 가능한 종목들이다.

이들 중 다시 적자 기업을 제외시켰고, 2026년까지 매출액 및 순이익 성장 전망치가 지수 평균치를 상회하는 종목으로 범위를 좁혔다.

온라인 투자 매체 모틀리 풀은 드러켄밀러의 투자 전략을 추종하는 데 조메트리(XMTR)와 드리븐 브랜즈(DRVN), 퍼브매틱(PUBM) 등 3개 종목이 제격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조메트리 1년간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소형주로 분류되는 동시에 강한 성장 모멘텀을 지니고 있어 대형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성장주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조메트리는 제조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업체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접목시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년 말 기준 1만1500개 업체에 불과했던 활성 구매자 수는 2024년 1분기 말 5만8500개 업체로 늘어났고, 연간 5만달러 이상 구매자 역시 300개 미만에서 약 1400개 업체로 증가했다.

연간 매출액이 5억달러에 못 미치는 업체는 향후 수 년간 가파른 매출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고, 아직 흑자 전환을 이루지 못했지만 현금흐름 측면에서 흑자 달성이 임박했다.

역시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드리븐 브랜즈는 세차와 자동차 정비 및 수리 업체로, 2024년 EBI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 차감 전 이익)가 최고 5억3500만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EBITDA를 기준으로 할 때 업체의 주가가 9배에 거래되는 셈이다. 저평가 매력만으로도 매수 근거가 충분하다고 모틀리 풀은 강조한다.

뿐만 아니라 업체의 비즈니스 모델이 단순하지만 수요가 끊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비중 확대 전략이 적절하다는 의견이다.

이와 함께 2024년 하반기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드리븐 브랜즈의 실적 및 주가 전망을 낙관하게 하는 대목으로 꼽힌다.

마지막으로 퍼브매틱은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애드 테크 업체다. 디지털 광고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성장 잠재력이 강력한 소형주로 평가 받는다.

장기 부채 없이 1억7400만달러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데다 플러스(+)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등 재무건전성이 높다고 모틀리 풀은 강조한다.

소비자 지출이 둔화되면 디지털 광고 시장이 타격을 받을 수 있지만 거시경제 측면에서 상승 사이클 회복이 시간 문제라고 시장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특히 퍼브매틱의 매출 성장이 두드러지고, 소형주 섹터 내에서 비중을 늘려야 할 우량주라는 평가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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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구, 1심서 실형…법정 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문 표지를 사후에 만들고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강 전 실장은 증거 인멸과 도망을 우려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28일 오후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후 계엄 선포문 허위 작성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5.28 photo@newspim.com 강 전 실장은 비상계엄 해제 후인 2024년 12월 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사전에 부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에 따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처럼 허위 계엄 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사후 문건은 한 전 총리, 김 전 장관, 윤 전 대통령 순으로 서명이 이뤄졌고, 강 전 실장 사무실에 보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내란 혐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한 전 총리로부터 "사후에 문서를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또 다른 논쟁을 낳을 수 있으니 내가 서명한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라는 말을 듣고 해당 문건을 파쇄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사후에 작성된 계엄 선포문이 허위 공문서에 해당하며, 강 전 실장에게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계엄 선포의 절차적 적법성을 증명하고 계엄 선포문 표지가 공개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작성한 이상 (문서) 행사의 목적을 부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 밖에 계엄 선포문 파쇄와 관련한 공용서류 손상·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재판부는 "문서 보관 행위만으로는 해당 문서의 신용을 해할 위험이 발생했다고 볼 수 없다"며 허위 공문서 행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피고인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고위 공무원으로서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올바르게 보좌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위헌·위법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발의된 엄중한 상황에서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피고인은 윤석열의 사전 지시가 없었는데도 계엄 선포문의 표지 형식을 작성하고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각 범행의 주요한 실행행위를 담당했다"며 "피고인의 직위와 역할을 비춰볼 때 죄책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선고 이후 증거 인멸 및 도망 우려 등으로 강 전 실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 전 실장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를 다 인정하고 법리적으로 다퉜고 증거, 증인에 대해서도 동의했다"며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으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고 했다. 강 전 실장도 "저는 증거 인멸과 도주에 대한 의사가 전혀 없다"고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다투고 있고 1년 6개월이라는 가볍지 않은 형이 선고됐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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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 롤랑가로스 2회전 탈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던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1위)가 파리의 가혹한 폭염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이 물거품됐다. 신네르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56위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24·아르헨티나)에게 세트 스코어 2-3(6-3, 6-2, 5-7, 1-6, 1-6)으로 대역전패했다. 톱시드를 받은 선수가 이 대회 3라운드 이전에 탈락한 것은 2000년 안드레 애거시(미국) 이후 무려 26년 만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 경기 중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은 신네르의 독무대였다.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1, 2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3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5-1까지 달아나며 완승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파리의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비극이 시작됐다. 심한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느낀 신네르는 급격한 체력 저하와 함께 다리 경련 증세를 보였다. 코트를 떠나 메디컬 타임아웃까지 요청했으나 한 번 무너진 몸은 회복되지 않았다. 신네르가 중심을 잃자 세룬돌로는 끈질긴 수비와 집요한 톱스핀 샷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몸이 굳어버린 신네르는 마지막 20게임 중 단 2게임만 따내는 빈공 속에 급격히 무너졌다.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마드리드, 로마까지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5개 대회를 연속 석권하며 30연승을 달리던 신네르의 무패 행진도 허무하게 마감됐다.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하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의 중단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패한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최근 많은 경기를 치르며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고 아침부터 몸이 무거웠다"며 "3세트 이후 에너지가 완전히 떨어지며 흐름을 잃었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대어를 낚은 세룬돌로 역시 "그에게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 솔직히 운이 따랐고 신네르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며 위로를 건넸다. 이번 이변으로 지난 2024년 호주오픈을 기점으로 이어져 온 신네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의 '메이저 독식 체제'는 잠시 멈추게 됐다. 지난 9개의 메이저 대회를 양분했던 알카라스가 손목 부상으로 대회 전 기권한 데 이어 신네르마저 조기 탈락하며 롤랑가로스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세룬돌로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승리한 뒤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번번이 이들에게 밀렸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통산 25번째 메이저 우승 대기록 도전과 메이저 대회 준우승 단골이었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등 강자들의 왕좌 탈환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특히 조코비치가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남녀 테니스를 통틀어 '역대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psoq1337@newspim.com 2026-05-2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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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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