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NH농협은행, 제5회 올원프렌즈 공모전 개최

기사입력 : 2024년07월29일 10:29

최종수정 : 2024년07월29일 10:29

대상 100만원 등 총 상금 1380만원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제5회 올원프렌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원프렌즈 공모전은 농협은행 대표 캐릭터 '올리'와 '원이'를 활용해 고객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창작가사와 달력그림 부문으로 진행된다.

[사진=NH농협은행]

창작가사 부문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 참여 가능하고 농협은행 캐릭터인 올리와 원이가 등장하는 자유 주제의 창작가사를 작성하면 된다.

달력그림 부문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동연령대)까지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미래 농협은행의 모습을 주제로 제출하면 된다.

각 부문별 출품작은 1인당 1작품으로 제한되며 창작가사는 필수 단어인 올리와 원이를 포함하여 230자 이내로 작성돼야 한다. 달력그림은 27cm×19cm의 16절 켄트지에 그린 후 고해상 스캔본 또는 사진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참여자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총 132명의 수상자가 선정되며 총 1380만원의 상금이 시상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농협은행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임직원 투표를 반영하고 적합성, 대중성, 독창성, 활용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3단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10월 18일에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우수작품은 농협은행 영업점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전시된다. 창작가사 수상작은 음원으로 제작하고 달력그림 우수작품은 2026년 농협은행 달력 디자인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단체 참여 이벤트'를 통해 총 210명을 추첨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8월 12일부터 9월 1일까지 NH농협은행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공모전 소문내기 이벤트'를 참여하면 총 50명을 추첨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자격 회복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은 대통령선거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밤 11시쯤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변경 지명을 위한 당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선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치고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우리 당원들의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동지 여러분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 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김 후보에 대한 대선후보 자격을 취소했다. 이어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후보를 대선후보로 변경 지명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right@newspim.com   2025-05-10 23:40
사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폰세, 7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문 감독의 한화가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9-1로 대승,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한화는 4월 13일 키움과 홈경기부터 8연승을 거둔 데 이어 2패 뒤 4월 26일 kt와 홈경기부터 다시 11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 2패의 믿기 힘든 승률. 이 추세면 1992년 5월 12일 삼성전부터 거둔 14연승 팀 신기록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로 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선두 자리도 굳게 지켰다. 1위와 최하위 팀의 경기이지만 전날에 이어 고척돔은 이틀 연속 1만6000명의 관중이 자리를 꽉 메웠다. 한화는 3회초 1사 1루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우전 안타 때 1루 주자 심우준이 3루까지 가다가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노시환이 볼넷으로 나가 이어진 2사 1, 2루에선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플로리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0으로 앞선 한화는 4회초엔 최재훈의 볼넷, 심우준의 몸에 맞는 공, 플로리얼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다시 희생 플라이를 쳤고,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뺏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을 달성, 롯데 박세웅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화에 2연패한 키움은 13승 29패로 중하위권 그룹과도 큰 차이가 나는 꼴찌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0 17:4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