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수익형부동산

속보

더보기

직주근접의 새로운 패러다임, 성수동을 주목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직주근접"은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것을 의미한다. 최근 젊은 인재들의 직장 선택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직장과 집이 가까우면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고, 이는 더 많은 개인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하며, 가족과 함께하거나 취미를 즐기는 등 다양한 활동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또한 긴 출퇴근은 종종 피로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직주근접은 이러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렇게 직주근접의 위상이 높아지고 이를 쫓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직주근접 판단 잣대가 더욱 세밀해지고 있다. 직주근접의 가치 및 우열을 단순히 '직장과의 거리'라는 양적 척도만으로 판단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더 고차원적인 척도가 요구된다.

직주근접 입지의 가치 측정 패러다임은 '직장과 얼마나 가까운가'에서 '유망한 직장과 얼마나 가까운가'로 옮겨가고 있다. '유망 일자리가 어디에서 어디로 움직이고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오피스와 지식산업센터등 사무공간의 시장변동성을 체크해야 한다. 시장변동성이 확대되는 대표적인 곳이 성수권역이다.

우선, 성수동은 강남과 직선 거리로 불과 2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이 지나가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고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와의 접근성도 우수해 수도권 전역에서 출퇴근이 편리하다.

'서울숲 더스페이스' 등 다수의 지식산업센터들이 들어설 예정이며, 첨단 오피스 '팩토리얼 성수'도 1분기 사전 임대율 100%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입주를 마쳤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의 협업으로 탄생한 팩토리얼 성수는 근로자가 첨단기술의 편의를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는 '테크레디 빌딩' 콘셉트로 무인주차로봇, 택배로봇, 구독형 오피스 등이 적용된 '3세대 오피스'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가뭄 시대에 목표 금액을 초과한 3조 원 투자 유치에 성공한 '크래프톤 신사옥 사업'은 최근 시공사를 선정하며 2027년 완공을 향한 항해를 시작했다. 성수동 이마트 부지에 들어서는 크래프톤 신사옥은 지하 8층~지상 17층 규모의 오피스로 계획돼 성수의 직주근접 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성수만이 가지는 독특한 분위기도 빼놓을 수 없다. 성수는 업무와 주거공간 그리고 리테일 상권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한국의 브루클린'으로 불린다. 15만평의 도심 최대의 힐링공간 서울숲이 자리하고 있고, 2030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매장들이 늘어나고 있어 유동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임차 수요가 높은 업무지구로 꼽힌다.

이렇게 성수동은 대기업, 유니콘 기업, 스타트업, 창업기획자, 벤처투자사 등의 이전이 계속되며 서울 주요 업무지구인 서울 시청(CBD), 강남(GBD), 여의도(YBD)를 잇는 신흥 업무지구로 성장하고 있다. 다양한 개발로 인해 성수동의 가치도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현재 성수동은 기업성장에 따른 사옥 건설이나 증평이 필요한 경우 가격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향후 대기업 사옥이 갖춰진 이후에 성수동의 사무실 품귀현상은 불가피하다. 시공비용과 토지가격의 상승으로 사옥을 짓기는 더더욱 힘들어질 예정이다. 대기업 협력업체라면 사무실 구하기는 점점 더 어려워 질 수 있으므로 빠른 선택이 필요하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