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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미국 경기 침체 '공포' 확산...코스피, 장 초반 2700선 '위태'

기사입력 : 2024년08월02일 09:33

최종수정 : 2024년08월05일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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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53% 하락한 2707.34...코스닥, 2.59% 하락한 792.45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코스피가 장 초반 2.5% 하락하며 2700선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코스닥도 800선을 내줬다. 지난밤 미국 증시에서 경기 침체 우려로 주요 지수가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0.34포인트(p) 하락한 2707.34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2일 오전 9시 3분 코스피가 전날 종가보다 59.37포인트(-2.14%) 하락한 2,718.31, 코스닥은 14.88포인트(-1.83%) 하락한 798.65로 장을 시작하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 대비 6.30원(0.46%)상승한 1,372.50원에 오전 거래를 시작했다. 2024.08.02 yym58@newspim.com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1462억원, 491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이 1963억원을 매수중이지만 지수 방어는 역부족이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21.08p(2.59%) 하락한 792.45를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도 모두 폭락했다. 삼성전자(-2.41%), SK하이닉스(-7.24%), LG에너지솔루션(-2.40%), 삼성바이오로직스(-1.62%), 현대차(-3.94%), 기아(-3.21%), 셀트리온(-2.0%), KB금융(-3.17%), 신한지주(-2.80%), POSCO홀딩스(-2.48%) 등이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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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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