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극장가 새로 쓴다' IMAX ②월가 30%대 강세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체 콘텐츠 침투, "내년 실적 반전 원년"
'IMAX 스크린' 선순환 기대, 여력 상당
밸류 저렴, "과거처럼 책정 적정성 의문"
월가 1년 내 주가 예상 상승폭 35%

이 기사는 7월 25일 오후 3시4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극장가 새로 쓴다' IMAX ①장기 침체기 탈피 시도>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다큐멘터리 같은 대체 콘텐츠로도 침투를 시도한다. 미국 우주항공국(NASA)의 웹망원경을 다룬 다큐멘터리 '딥스카이'는 북미 300여곳의 IMAX 극장에서 독점 상영됐고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의 NBC 생중계를 IMAX 극장에서 상영한다. 올림픽 개막식의 IMAX 극장 생중계는 처음이다. 스카이댄스미디어에서 영화·TV·게임 등에서의 경험이 있는 앤 글로브 씨를 최고마케팅책임자 임명(올해 1월)한 데서 다각화 의지가 읽힌다.

미국 뉴욕에 있는 AMC 영화관에 설치된 IMAX 간판 [사진=블룸버그통신]

5. 실적

IMAX의 실적은 최근 들어 부침이 잦다.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 3억7480만달러로 전년비 25% 증가했지만 2019년 수준인 3억9570만달러를 밑돈다. 분기별로는 작년 4분기 12% 감소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9% 줄었다. 주당순이익은 지난해 46센트로 손익상 흑자로 전환했지만 작년 4분기 11% 감소하고 올해 1분기는 6% 줄었다.

최근 IMAX의 실적이 부진했던 이유는 미국 영화 업계(할리우드)에서의 파업으로 영화 제작이 중단되고 신작의 개봉 일정이 연기돼 IMAX 스크린용 상영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 IMAX 스크린용 영화의 경우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가 많은데 관련 콘텐츠 대부분은 미국에서 제작된다.

월가의 애널리스트들은 IMAX의 실적 반전이 내년부터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 감소세가 지속하다가 4분기부터 증가세로 반전이 예상된다. 업계의 파업은 종료됐지만 제작 재개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 콘텐츠 수가 종전보다 여전히 부족하다. 프로드프로에 따르면 올해 2분기에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간 작품 수는 202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미국에서는 약 40% 줄어든 상태다.

IMAX 애널리스트 실적 컨센서스 [자료=코이핀]

코이핀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추정치 평균값)에 따르면 올해 연간 매출액은 1~3분기 부진으로 전년비 0.2% 증가에 그치는 3억7560만달러가 예상되나 내년과 내후년은 각각 4억1232만달러와 4억2554만달러로 10%와 3%의 증가세가 기대되고 있다. 연간 주당순이익은 올해 3% 감소한 91센트이나 내년과 내후년은 각각 1.17달러와 1.3달러로 28%와 11% 증가가 예상된다.

6. 성장 선순환

강세론자들은 관람객 사이에서 프리미엄 경험 수요가 늘어난 만큼 '관람객 유치→스튜디오 콘텐츠(위너브라더스, 디즈니, 유니버설 등 영화 스튜디오 업체가 제작하는 영화) 증가→IMAX 스크린 설치 확대→관람객 유치'라는 선순환을 기대한다.

현재 설치 대기 중인 IMAX 상영 시스템은 442개(현재 설치 기반의 25%)이고 이 가운데 완전한 신규 설치가 대기 중인 시스템은 377개다. 2022년과 2023년 IMAX의 연간 평균 설치건수가 110개였음을 고려할 때 3년분에 해당하는 수주잔고인 셈이다. 현재 설치된 시스템이 1679개이므로 계약 후 설치를 기다리는 신규 시스템만 고려해도 총 22%의 성장이 가능하다는 해석이 나온다.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에 있는 테네시아쿠아리움의 IMAX 극장. [사진=블룸버그통신]

IMAX는 추가로 시스템 설치가 가능한 곳을 약 2000곳으로 본다. 그러면서 관련 수치까지 고려했을 떄의 자사의 침투율은 47%로 50%가 채 안 된다고 했다. 앞으로 자사의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는 영화관이 많이 남았음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시포트리서치의 데이비드 조이스 애널리스트는 매년 IMAX 스크린 극장이 5~6% 확대돼 왔는데 관련 흐름이 더 속도를 낼 수 있다고 기대했다.

7. 밸류에이션

현재 IMAX의 주식 밸류에이션은 과거 대비 저렴한 편이다. IMAX의 주가수익배율(PER, 포워드<결산 미발표 4개 분기 주당순이익 컨센서스 누계분 기준>)은 18.2배로 5년 평균치 35.6배 대비 훨씬 낮다. 최근 5년 코로나19 사태 등에 따른 이례적인 밸류에이션 폭등세를 제외해도 낮다. 2015년 6월 주가가 최고가를 기록했을 당시의 PER은 35배를 초과했다.

일부 강세론자는 IMAX 주식의 밸류에이션이 더는 과거처럼 책정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종전에는 실적이 영화 산업 등 레거시 미디어 쪽과 연관성이 큰 것으로 간주됐으나 이제는 대체 콘텐츠 등으로의 다각화 추진으로 그 관계성이 종래보다는 옅어지고 있어서다. 콘텐츠 산업 자체가 커지고 있음을 고려하면 IMAX 역시 성장주처럼 밸류에이션이 높아져야 한다는 논리다.

IMAX 포워드 PER 10년 추이 [자료=코이핀]

관련 논리를 주장하는 인물이 시포트리서치의 조이스 애널리스트다. 그는 "스트리밍 업계의 가입자 감소나 대규모 콘텐츠 투자와 같은 문제가 IMAX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전통 미디어와 동일하게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프리미엄 경험 기업에 걸맞는 밸류에이션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목표가로 23달러를 제시해 현재가 17.8달러 대비 12개월 내 30% 상승을 전망했다.

다른 전문가 의견도 비슷한 듯하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담당 애널리스트 9명이 12개월 내 실현을 상정하고 제시한 목표가 평균값은 24달러로 현재가보다 35%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조이스 애널리스트보다 더 큰 폭의 상승을 주장하는 의견(최고가 30달러)이 있는 것이다. 투자의견은 8명이 매수, 1명이 매도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FIFA 랭킹 32위로 '7계단 추락'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후폭풍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FIFA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7월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1558.72점을 기록하며 32위에 자리했다. 북중미 월드컵 직전 25위였던 한국은 한 달 만에 7계단 하락했고, 2021년 12월(33위) 이후 처음으로 30위권 밖으로 내려갔다. 올해 1월만 해도 22위를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불과 반년 만에 10계단이나 순위가 떨어졌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이 1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순위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월드컵 성적이다. 홍명보 전 감독이 이끈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달아 0-1로 패하며 1승 2패로 탈락했다.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 32강 진출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대를 밑도는 성적을 남겼다. 특히 남아공전 패배의 여파가 컸다. FIFA 랭킹은 엘로(Elo) 방식으로 계산되며 경기 결과뿐 아니라 상대 전력과 대회의 중요도를 함께 반영한다. 월드컵 본선은 가장 높은 가중치가 적용되는 만큼 승패에 따른 포인트 변동 폭도 크다. 한국은 멕시코와 남아공전에서 잇따라 패하면서 랭킹 포인트를 크게 잃었고, 토너먼트 진출 실패로 추가 점수를 획득할 기회마저 사라졌다. 반면 경쟁국들은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 결과 한국의 7계단 하락은 이번 발표에서 30위권 국가 가운데 가장 큰 낙폭으로 기록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 [사진=로이터] 2026.06.29 psoq1337@newspim.com 아시아 내 위상도 한 단계 내려갔다. 일본은 월드컵 32강 진출과 함께 17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아시아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이란은 22위, 호주는 28위에 자리했고 한국은 호주에도 밀리며 아시아 4위로 내려앉았다. 월드컵 전만 해도 일본과 이란에 이어 아시아 3위였던 한국은 이번 대회를 거치며 순위 경쟁에서 한발 뒤처지게 됐다. 한국과 같은 조에서 경쟁했던 국가들의 순위도 눈길을 끌었다. 멕시코는 월드컵 성과를 바탕으로 10위까지 올라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고, 체코는 48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54위에 자리했다. 세계 랭킹 최상단에도 변화가 있었다.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이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으며 1위 자리를 탈환했고, 준우승한 아르헨티나는 2위로 내려갔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각각 3위와 4위를 유지했고, 브라질과 모로코, 포르투갈, 벨기에, 네덜란드, 멕시코가 톱10을 형성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번 발표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국가는 노르웨이였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앞세워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한 노르웨이는 31위에서 19위로 무려 12계단을 뛰어오르며 가장 큰 폭의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월드컵 실패와 함께 FIFA 랭킹까지 급락한 한국은 향후 국제대회 시드 배정과 월드컵 예선 조 추첨에서도 이전보다 불리한 위치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  wcn05002@newspim.com 2026-07-21 09:37
사진
수도권·강원 오늘 최대 120㎜ 폭우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21일은 수도권에 120㎜ 폭우 등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뉴스핌 DB]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강원내륙·산지 30~80mm(많은 곳 강원중·북부내륙 120mm 이상), 강원동해안 5~40mm, 충청권 30~80mm(많은 곳 충남북부서해안 100mm 이상), 전라권 5~40mm, 경남서부내륙, 대구·경북 5~40mm, 제주도 5m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5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26∼37도로 예상된다.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 27도 ▲강릉 31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울산 34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yuniya@newspim.com 2026-07-21 06: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