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노랑풍선은 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인기 지역을 추천하며 항공권, 투어, 티켓 등 자유여행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고객이 편리하게 예약하고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자유여행 그랑프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현재 진행 중인 '제33회 파리 올림픽'의 대표 종목인 육상을 메인 컨셉으로 삼아 △쉽고 빠르게 떠나는 '단거리' △이색 경관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중거리' △방학과 황금연휴 시즌에 자유를 찾아 떠나는 '장거리' 등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해당 지역의 상품을 소개한다.
노랑풍선은 ▲호텔 ▲렌터카 ▲투어 & 티켓 등 다양한 항목에서 최대 2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이 원할 경우 에어텔 맞춤 코칭도 함께 진행한다.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쉽고 빠르게 떠날 수 있는 단거리 여행지로는 '노랑풍선 오사카 BEST 에어텔' 상품과 오사카 여행 필수 코스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티켓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중거리 카테고리에서는 단독 선착순 15%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하늘 위의 리조트' 콘셉트로 올해 6월 오픈된 '다낭 퓨전 리조트'를 선보인다.
장거리 여행지로는 2명의 한인 가이드가 배정되어 안전하고 전문적인 여행을 보장하며, DSLR 카메라로 북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스냅 촬영까지 진행되는 '뉴욕 나이아가라 폭포 투어'를 준비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본 프로모션은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여러 사이트를 둘러볼 필요 없이 간편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각 항목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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