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HK이노엔(HK inno.N)이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의 신제품으로 '딥토닝 글루타치온 2종(▲앰플세럼 ▲스팟패치)'을 출시한다고 5일 전했다.
'딥토닝 글루타치온 앰플세럼'은 피부 속 기미 등 색소침착을 개선하고, 눈가, 광대, 미간 등에 기미, 잡티 흔적을 완화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으로 기미와 잡티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글루타치온, 비타민C, 식물성 레티놀 등 고농축 성분을 피부에 전달해 보습, 탄력, 피부결 관리도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비원츠 딥토닝 글루타치온 라인, 왼쪽 앰플세럼, 오른쪽 스팟패치 [사진=HK이노엔] 2024.08.05 sykim@newspim.com |
피부에 붙이는 패치 형태인 '딥토닝 글루타치온 스팟패치'도 선보인다. 얼굴 부위별 간편하게 사용할 있다. 신제품 2종은 올리브영, 뉴틴몰과 일본 및 미국 아마존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체적용시험에 따르면 앰플세럼과 스팟패치를 함께 사용한 경우, 사용 전보다 사용 2주 후 진한 기미와 잡티가 22.7% 개선됐고, 눈에 보이는 갈색 기미가 약 11%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HK이노엔 뷰티BM팀 담당자는 "최근 슬로에이징 트렌드와 함께 2030세대 사이에서도 기미, 잡티 관리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고객 니즈에 맞춘 딥토닝 글루타치온 라인을 출시했다"며, "슬로에이징을 지향하는 비원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연계해 차별화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원츠는 2030세대를 위한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다. ▲시카콜라겐 ▲피토콜라겐 ▲딥토닝 글루타치온 ▲선케어 등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했고,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 개발 중이다. 국내 시장을 넘어 미국, 일본 등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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