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진천군, 두타산 숲길 조성...10월 준공 예정

기사입력 : 2024년08월07일 09:42

최종수정 : 2024년08월07일 09:42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지역 대표 산림 자원인 두타산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숲길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등산객들이 산 정상에 부분에서 사계절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계단 데크를 설치한다.

진천 두타산. [사진=진천군] 2024.08.07 baek3413@newspim.com

설치 장소는 초평면 용정리 산30-26번지 일원으로 데크 길이는 36m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했으며 이달 착공해 오는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진천을 찾는 방문객들이 진천의 좋은 기운을 마음껏 받아 갈 수 있도록 숲길 조성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사진
트럼프, 미 이란 핵 시설 공격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시민들이 2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이란 핵 시설 공격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2025.06.22 gdlee@newspim.com   2025-06-22 13:2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