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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잔여경기 일정 발표… 9월28일 정규리그 종료 목표

기사입력 : 2024년08월17일 15:03

최종수정 : 2024년08월17일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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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9월 28일 프로야구 정규리그 종료를 목표로 한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해 17일 공개했다.

KBO 사무국은 원래 편성하지 않았던 50경기와 우천 등으로 취소된 52경기를 합쳐 102경기를 편성했다.

우선 이달 17일부터 29일까지 우천 등으로 경기가 취소되면 잔여 일정의 예비일로 편성된다. 예비일이 없으면 9월 1일 이후 동일 대진의 두 번째 날 더블헤더로 편성한다. 동일 대진이 없는 경기는 추후 일정을 정한다.

8월 30일 이후 취소된 경기는 잔여 일정의 예비일로 편성되고, 예비일이 없을 시 다음 날 대진에 따라 재편성 방식이 달라진다.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이면 다음 날 더블헤더,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이 아닐 경우에는 ①동일 대진 두 번째 날 더블헤더, ②추후 편성 순으로 재편성 된다.

9월 이후 더블헤더 편성이 가능해도 월요일에는 더블헤더를 하지 않는다. 더블헤더 1차전 개시 시간은 평일 오후 3시,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2시이며 2차전은 평일 오후 6시30분, 토⋅일요일, 공휴일은 오후 5시 시작한다.

1차전이 취소되거나 일찍 종료될 경우 2차전은 기존 경기 예정시간에 실시한다. 단, 1차전이 평일 기준 오후 5시50분, 토⋅일요일과 공휴일 기준 오후 4시20분 이후에 종료될 경우 종료 최소 40분 후에 2차전이 열린다.

복수의 예비일이 있는 경기가 취소될 경우 취소된 경기일로부터 가장 가까운 예비일에 우선 치러진다. 예비일, 더블헤더 편성 시 한 팀의 연전은 최대 9연전까지만 가능하다.

취소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참가팀 이외의 팀 간 경기이거나 포스트시즌 진출 팀이라도 해당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도 경기를 할 수 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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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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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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