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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사도광산 진실수호' 방일단 "尹 정권, 친일로 국민 기망…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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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카와 향토박물관 전시, 강제동원 조선인 역사 은폐되고 있어"
"尹 정부, 일본 입장만 대변하는 건 대표 자격 상실이자 국격 훼손"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야3당 소속 '사도광산 진실수호 방일단' 의원들이 19일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관련 "윤석열 정부는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협상을 했는지 명명백백하게 밝혀라"고 촉구했다.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준형·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관되게 굴욕적 자세와 대변인 역할을 견지해 온 윤석열 정부는 혹시 대일 협상에서 이길 생각이 아예 없었던 것인지, 이기면 안 된다고 생각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회 외통위 소속의 이재강 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5명 의원들은 남기정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교수 등과 함께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도쿄와 니가타현 사도섬을 방문, '조선인 강제동원' 역사 기록의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야3당 '사도광산 진실수호 방일단' 의원들이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지난 15일부터 17일 이뤄진 일본 도쿄와 니가타현 사도섬 방문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8.19 yunhui@newspim.com

이들은 이날 회견문에서 "일본 당국은 자신들의 잘못을 은폐하고, 강제 동원 피해자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며 일본 당국이 군함도(하시마섬) 등 메이지 시대 산업 유산을 유네스코에 등재하는 과정에서 강제동원 전시를 약속한 '도쿄 산업유산정보센터'를 거론했다. 

이어 해당 센터에 대해 "실상 강제동원의 역사를 은폐하고 부정하는 전시물로 구성되어 있었다"며 "사전 예약제에다가 10명씩 3번, 30명만 입장할 수 있는 장소로, 일본인조차 큰맘 먹지 않고서는 찾아가기 힘든 곳에 숨어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일본 외무성은 '공식 외교 경로'를 통해 방일단의 요구에 대한 답변을 해야 할 것"이라며 "(방일단은)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와 관련하여 '전체 역사'를 반영하라는 유네스코의 권고처럼 조선인 강제동원 문제에 대한 진실 규명과 역사적 책임을 촉구했다"고 했다. 

또 "일본 당국은 이유도 밝히지 않고 면담을 거절했고, 의견서의 현장 접수마저 거부했다"며 "이에 우리는 박철희 주일대한민국대사를 만나 '공식 외교 경로'로 일본 외무성에 전달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주일 한국 대사는 반드시 이행해야 할 것"이라 부각했다.

이들은 이번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등재 과정에서 일본이 강제동원 명시를 약속한 '아이카와향토박물관'에 대해서도 "'한반도 출신 노동자' 관련 전시장은 매우 비좁았다. 전시물 대부분 간이 게시대에 인쇄물을 붙여놓은 형태였고, 유물이라고는 사실 여부조차 확인이 어려운 '나무 도시락' 한 점뿐이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사도광산에 강제로 동원되어 고통받았던 조선인 노동자의 역사는 불분명하거나 은폐되고 있었다. 또 우리가 추도제를 지냈던 조선인 기숙사터는 관련 안내판 하나 없이 방치돼 있었다"며 "피해자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그들의 희생을 축소하려는 일본의 행태는 유네스코가 지향하는 인류 보편적 가치와 정의에 반하는 행위"라고 직격했다. 

이들은 일본 정부를 향해 "유네스코 등재 구역 곳곳에 사실을 전시하고, 조선인 기숙사터 등 방치된 시설들에 대해서도 보존하고 기억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할 것"이라며 "(한일이) 진정한 화해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일본 당국이 지금이라도 현명한 판단을 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또 "니가타현 사도시를 방문해 현지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현장을 실사하는 가운데 일본 당국의 비겁한 태도를 알 수 있었다"며 우리 정부를 겨냥해 "한국 측 협상 책임자는 단 한 차례도 사도섬을 방문하지 않았다고 했다"고도 했다. 

이들은 "일본 당국이 공식적으로 조사도 하지 않았고 따라서 책임질 일도 없다는 태도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가만히 앉아 고개만 끄덕거리며 인정한 셈"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일본 편에 서서 일본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자격을 상실한 것이며, 국격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친일 정권임을 감출 양심조차 없나. 언제까지 국민을 기망할 생각인가"라며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국민의 자존심을 짓밟는 친일 행각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경고했다.

회견 종료 후 이어진 질답에서 김준형 의원은 "(사도광산은) 외교통일위원회 문제기도 하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제기도 해서 소속 여당 의원 3명과 국회 차원에서 같이 가려고 추진했는데 거절당했다"며 "거절 이유가 놀랍고 실망스러웠던 게 '이미 다 끝난 일'이라고 하시더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뉴라이트 세계관을 가진 많은 이들이 국책연구기관, 고위 공직으로 진출하고 있는 것은 거대한 역사전쟁이 한일 간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미 승부가 갈린 것처럼 일본의 의도대로 가고 있고, 정부는 적극적 방조 내지 공모로 가고 있다. 그래서 국회 차원에서 계속 (대응책을) 추진할 것"이라 강조했다.

동시에 향후 관련 간담회나 민주당 내 '윤석열 정권 역사쿠데타 저지 TF(태스크포스)'와의 공조 역시 검토할 계획이라며 "이번 방일이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라 강조했다.

yunhu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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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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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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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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