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美 민주당 전당대회 19일 개막...해리스 22일 후보 수락 연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여론조사 우위로 대선 승리 기대감 커져
가자 전쟁·이민·경제 문제 걸림돌

[서울=뉴스핌] 박공식 기자 = 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19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서 대선 출정식을 갖는다.

전당대회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도 하차한 뒤 5주 동안 확 바뀐 여론과 민주당의 분위기를 반영해 선거 승리의 기대감이 충만한 가운데 진행될 전망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해리스와 그의 러닝메이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몇 주 만에 기록적인 정치자금을 모금하고, 일부 경합주의 판세를 뒤집는 등 아쉬움과 실망감이 공존하던 민주당 유세장의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전직 민주당 전당대회 의장인 조지프 피셔는 "사람들은 열광하고 젊은이들이 호응하고 있다. 이런 적이 없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대선 80여 일을 남긴 현재 민주당은 지금의 분위기가 이어져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아시아계 부통령에 이어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해리스를 기대하고 있다.

해리스는 9일 처음으로 경제 문제를 언급하고 대다수 미국인에 대한 감세 정책과 저렴한 주택 공급 등 민주당의 진보적 정책들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상원 인준을 받기 어려운 혁신적 입법도 약속했다. 낙태권의 성문화, 최저임금 인상, 공격용 무기 소지 금지, 총기구매시 신원 확인 이외 몇 가지 진보적 투표권 인정 등이다.

해리스는 가자 전쟁에서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것에 대한 당내 갈등과 에너지, 의료, 이민 문제에 대한 당내 이견을 조율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AP 통신은 해리스의 보좌관들의 말을 인용해 민주당 내 중도층과 진보층의 이탈을 우려해 에너지 등 일부 분야에서 세세한 언급을 피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화당 측에서는 해리스의 인생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을지 모르지만 최종적으로 선거의 승패를 결정하는 것은 인플레이션, 안보, 리더십, 국제관계 등 여러 현안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전당대회장 주변에는 200개가 넘는 사회단체들이 시위를 벌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시카고에 모일 시위대는 팔레스타인 시위대, 낙태권 사수를 위한 활동가부터 기후변화와 노조, 경제정의를 주장하는 모임 등이다. 

한편 해리스는 11월 대선을 좌우할 7개 경합주 중 6개 주에서 트럼프와 박빙이거나 앞서고 있다. 미 선거분석기관 쿡폴리티컬 리포트에 따르면 7월 초 애리조나, 조지아, 네바다 모두 공화당 우세였으나 해리스가 바이든 대신 후보에 나선 후 민주당 우세로 바뀌었다.

해리스 부통령은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22일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할 예정이다. 그 전날인 21일에는 월즈 주지사가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하고, 전당대회 첫 날인 19일에는 바이든 대통령의 연설이 예정돼 있다.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시카고에 도착한 해리스 부통령과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사진=로이터 뉴스핌]

kongsik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