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 보상, 깜짝 쿠폰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오는 23일 '야구의 날'을 맞아 자사의 KBO 리그 기반 인기 야구 게임 3종에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야구의 날'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야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한 날을 기념해 KBO가 제정했다. 올해로 16주년을 맞는다.
먼저 '컴투스프로야구 2024'는 오는 20일부터 접속 보상 이벤트를 시작한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한계 돌파권', '잠재력 설정권' 등 선수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리그 모드 플레이, 반복 도전과제 달성 등 일일 미션을 수행하면 각 팀 마스코트와 의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
'컴투스프로야구V24'에서는 이달 22일까지 접속한 유저에게 '고급 스킬 변경권', '5성 강화 박스' 등이 담긴 기념 선물 상자를 제공한다. 오는 21일부터 3일간은 매일 인기 아이템이 담긴 쿠폰을 공개한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4'에서는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특별 출석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시 게임 재화와 '프리미엄 드래프트권' 등을 지급한다. 오는 23일부터는 '특수 능력 변경권', '베테랑 드래프트권' 등이 포함된 깜짝 쿠폰도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각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