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조국혁신당, 1호 영입인재 류제성 변호사 발표…"차세대 노무현 중 한 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출신 인권변호사
10·16 재보궐선거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등록 예정…당 균형발전특위 위원장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조국혁신당이 21일 제2기 체제 출범 이후 첫 영입인재로 부산 출신의 류제성 변호사를 발표했다. 당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국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영입식에서 류 변호사를 "차세대 DJ, 새로운 노무현 중 한 명"이라며 "검찰개혁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억압에 싸워온 변호사"라고 소개했다.

부산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 동 대학원 법학박사를 수료한 류 변호사는 오는 10.16 재보궐선거의 부산 금정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혁신당은 같은 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류 변호사를 중앙당 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1일 인재영입식에서 1호 영입인재인 류제성 변호사에게 입당 원서를 전달받고 있다. 2024.08.21 yunhui@newspim.com

조 대표는 이날 영입식에서 변호사 출신인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제가 아는 변호사님들은 왜 다 그렇게 사시는지 모르겠다. 다들 돈을 못 버셨다. 정확하게는 안 버셨다. 인권이나 노동 문제, 어려운 사람을 돕는 데 발 벗고 나서셨다"고 말했다.

이어 "류 변호사도 마찬가지"라며 "평생 사회적 약자 곁에서 억압에 맞서 싸우셨다. 그가 걸어온 길이 그의 명함"이라 부각했다. 

조 대표는 "(류 변호사가) 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주시기로 하셨다"며 "지방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 우리 당에서 가장 주력해야 할 일이다. 많은 기대를 하고 있고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류 변호사는 입당 소회로 윤석열 정부의 원전 확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 대일 외교 및 남북관계 위기, 부자감세 등을 비판하며 "민생경제가 너무 어렵다. 경제적 양극화와 불평등은 갈수록 심해지고, 그 특권은 세습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그런데 정부는 뭘 하고 있나.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정을 농단하고, 검찰을 장악해 반대 세력을 탄압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미 촛불의 힘으로 대통령을 몰아냈지만 그 체제는 바꾸지 못했다.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을들의 민주주의, 지금 여기 함께 있는 우리 모두의 민주주의가 필요하다. 지방자치 풀뿌리 민주주의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로서, 조국혁신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작지만 담대한 시작을 이뤄가겠다"고 다짐했다. 

조 대표는 영입식에서 류 변호사에게 당을 위해 열심히 뛰어달라는 의미를 담아 푸른색 운동화와 당 배지를 직접 선물하고 입당 원서를 전달받았다.

조국혁신당 2기 체제 1호 영입인재 류제성 변호사. [사진=조국혁신당]

◇ 류제성 변호사 약력

전) 국가정보원 과거사진실규명위원회 조사관 (2004. 12. ~ 2006. 1.)
전) 통일부 행정사무관 (2006. 1. ~ 2007. 7.)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2009. 6. ~ 2012. 3.)
전) 부산지방법원 국선전담변호사 (2005. 3. ~ 2015. 12.)
전) 국가인권위원회 정보인권특별전문위원회 (2011. 5. ~ 2012. 9.)
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기장군지부 자문변호사 (2016. 3. ~ 2018. 2.)
전) 법무법인 진심 구성원 변호사 (2016. 5. ~ 2018. 9.)
전) 부산시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장 (2018. 9. ~ 2021. 9.)
전) 부산시교육청 고문변호사 (2022. 3. ~ 2024. 2.)
전) 국가공무원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 자문위원 (2023. 3. ~ 2024. 2.)
현) 법무법인 진심 변호사 (2021.10.19 ~ 현재)
현)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2022. 9. ~)
현) 부산교육청북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2023. 3. ~)
현) 해군작전사령부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 위원 (2023. 9. ~)
현) 부산대학교 인권센터 자문위원 (2024. 1. ~)
현) 부산교육청 성사안 지원단 전문위원 (2024. 5. ~)
현) 부산교육대학교 성희롱사건 조사·심의위원 (2024. 5. ~)
현) 공군 교육사령부 성고충심의위원회 위원 (2024. 7. ~)
현) 한국수산자원공단 직장 내 괴롭힘 조사위원 (2024. 8. ~)

yunhu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