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복지실현을 위해 제2 파크 골프장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성석리 726-1번지 일원에서 골프장 조성을 추진 중이다.
파크골프장.[사진=진천군] 2024.08.22 baek3413@newspim.com |
5만559㎡ 부지에 3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부대시설을 마련한다.
앞서 군은 지난해 9월 진천읍 장관리 일원에 14억 5000만 원을 들여 2개 코스, 18홀 규모(A= 1만 7천 500㎡)의 제1 파크 골프장을 개장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체육 분야 활성화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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