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5주년 기념 PC·모바일 연동
국내 첫 모바일 RNG 인증 훌라 게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NHN이 모바일 웹보드 게임 '한게임포커 클래식'에 'RNG 인증'을 받은 '훌라 게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훌라 게임'은 PC '한게임포커'의 '파티 훌라'와 동일한 게임으로, 국내 최초로 모바일에서 RNG 인증을 받은 훌라 게임이다. RNG 인증은 카드를 섞는 시스템의 공정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것을 의미한다.
'한게임포커 클래식'은 올해 출시 5주년을 맞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올해 5월 갤럭시 스토어로 앱 마켓을 확대했고, 지난달에는 길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구글 플레이에서 최고 매출 10위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NHN] |
NHN은 '훌라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5판마다 응모권 1개를 지급하며,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게는 1일 1회 5개의 추가 응모권을 제공한다. 경품으로는 아이폰 15 Pro, 갤럭시 S24+, 신세계상품권 10만 원 권, 구글 플레이 3만 원 권 등이 준비됐다.
이경민 NHN 클래식 웹보드사업 그룹장은 "국내 3대 주요 웹보드 게임 제공사의 모바일 포커 게임 중 최초로 훌라 게임을 서비스하게 됐다"며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5주년 업데이트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게임포커 클래식'은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7포커', '로우바둑이', '하이로우', '홀덤' 등 다양한 포커 게임을 제공해왔으며, 최근 'LA 섯다'와 '훌라 게임' 등을 추가하며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