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건강증진·생황체육 활성화 기대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시는 28일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가경국민체육센터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청주가경국민체육센터 개관. [사진 = 청주시] 2024.08.28 baek3413@newspim.com |
가경국민체육센터는 14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면적 2000㎡에 연면적 3200㎡ 규모로 지어졌다.
다양한 실내체육관과 수영장, 프로그램실을 갖췄다.
운영은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맡는다.
내달 3일부터 수영 초급반과 라인댄스 등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가 스포츠 선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