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시는 정년퇴직 등으로 결원이 예상되는 공무직 21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채용 직종에는 간호사 2명, 시설관리 6명, 물리치료사 1명, 운동처방사 1명, 통합사례관리사 1명, 조리원 1명, 청사관리 1명, 금연지도 1명, 안전CCTV관제 3명, 수도검침직 4명이다.
청주시청 임시청사.[사진=뉴스핌DB] 2024.08.31 |
응시 자격은 8월 30일 기준으로 청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60세 미만이어야 한다. 남성 지원자는 병역의무 이행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원서접수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서류심사, 필기시험, 체력측정,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2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2025년 1월 1일 채용될 예정이다.
상세한 채용 분야별 업무와 접수 방법, 시험 일정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