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농협평택시지부가 평택시문화재단, 평택문화원, 평택예총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1일 시지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쌀 소비 확대를 통해 어려운 농가를 지원하고 소비자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협약을 맺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사진=농협시지부] 2024.08.31 |
주요 협약에는 △아침밥 먹기 운동 등을 통한 건강 증진 도모 △평택 쌀 구매 및 소비 확대 참여 등이 담겼다.
이날 이상균 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먼저 임직원들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하여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윤주섭 농협평택시지부장은 "평택시 문화·예술단체에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참여에 감사를 드린다"며 "농협평택시지부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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