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뢰시맨' 프로젝트 연계, '후뢰시 호크' 무드 램프 이달 중 사전 예약 판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운영하는 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래닛(X-PLANET)이 1990년대 인기 전대물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의 NFT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엑스플래닛이 실시한 후속 프로젝트 선정 투표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투표에서 '바이오맨'과 '마스크맨' 모두 높은 지지를 받아 두 작품을 함께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프로젝트는 일본 토에이 컴퍼니와 국내 라이선스 보유사인 대원미디어의 협력으로 추진된다. 내년 국내 출시 35주년을 맞는 두 작품의 NFT에는 특별 제작 굿즈와 출연 배우 내한 팬 미팅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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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컴투스홀딩스] |
엑스플래닛은 오는 27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로드맵과 배우 팬 미팅 예고 영상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엑스플래닛은 앞서 진행한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후뢰시 호크 무드 램프'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후뢰시맨 멤버들이 전용 바이크에 탑승한 모습을 LED 램프로 표현한 것으로, 이달 중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