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아동과 청소년이 손쉽게 딥페이크(Deepfake) 이미지와 영상을 제작하는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는 가운데, 서울시-서울중앙지검-서울경찰청-서울교육청이 참여한 '아동·청소년 딥페이크 공동 대응 업무 협약식'이 10일 오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왼쪽부터), 오세훈 서울시장, 이창수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이 영상물을 심각한 표정으로 감상하고 있다. 2024.09.10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