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비자레알 한국지엠 사장,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직접 시승

기사입력 : 2024년09월12일 15:07

최종수정 : 2024년09월12일 15:07

도심과 오프로드 넘나드는 탁월한 성능에 강한 자신감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GM 한국사업장은 12일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사장이 프리미엄 모델로 변신한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시승 행사장 현장을 방문해 프리미엄 픽업트럭으로 완전히 새롭게 자리 잡은 올 뉴 콜로라도를 직접 시승했다고 밝혔다.

비자레알 사장은 이날 경기 남양주 일대에서 진행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시승 행사장을 예고 없이 방문해 도심과 오프로드 시승을 직접 해보고 참가자들과 제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GM 한국사업장은 12일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사장이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시승 행사장 현장을 방문해 직접 시승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지엠]

시승 이후 올 뉴 콜로라도의 탁월하고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강조하며, 프리미엄 트럭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비레알 사장은 "쉐보레 콜로라도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이번에 출시된 올 뉴 콜로라도는 도심 및 오프로드 주행 모두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픽업트럭으로 완전히 새롭게 출시된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 "완전변경을 통해 보다 뛰어난 성능과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갖춘 올 뉴 콜로라도는 100년이 넘는 쉐보레의 픽업 헤리티지와 정통 아메리칸 픽업 라이프스타일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파하는 메신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풀체인지를 거치며 3세대로 진화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차세대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도심과 오프로드에서 모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만들어진 쉐보레의 대표 중형 픽업트럭 모델이다.

다양한 픽업트럭 특화 옵션과 전문적인 트레일러링 기술, 고급 편의·안전 사양을 탑재하며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올 뉴 콜로라도는 지난 7월 국내 출시 하루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