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동국제약은 홈케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커짐에 따라 지난해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 라인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마데카 프라임은 동국제약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뷰티 디바이스 라인이다. 피부 고민에 따른 섬세하고 강력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글로우픽 어워드',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등 주요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경쟁력과 효과를 입증받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마데카 프라임 제품 이미지 [사진=동국제약] 2024.09.23 sykim@newspim.com |
지난해 첫 출시한 '마데카 프라임'은 기기 하나로 ▲브라이트닝 모드 ▲흡수 모드 ▲탄력 모드 3가지 멀티 스킨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센텔리안24 부스팅 앰플과 함께 사용 시 3중 모공 케어, 피부 투명도(맑기) 개선, 피부결, 각질 개선, 12층 피부 층별 보습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마데카 프라임 사용 대비 피부 흡수 깊이, 속도 238% 개선, 손 흡수 대비 흡수도, 흡수 깊이, 속도 327%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1회 사용으로도 이마, 눈가, 눈밑, 팔자, 입가, 턱 부위의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입증됐다. 이 외에도 처진 부위 피부 타이트닝에 도움을 주어 탄탄하고 탱탱한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다.
올해 출시한 신제품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는 특허 트랜듀서를 통한 미세집중초음파(MFU-Micro Focused Ultrasound) 기술을 적용해 강력한 마이크로 탄력 샷 케어를 선사한다. 스페셜 탄력 케어를 위한 ▲집중초음파(HIFU) 모드와, 데일리 피부관리를 위한 ▲흡수 모드 등 두 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센텔리안24 담당자는 "동국제약 56년 피부과학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선보인 마데카 프라임 라인은 출시 초기부터 이어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경쟁력을 입증받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과 기능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1월 출시한 '마데카 프라임'은 출시 1년만에 누적 판매액 200억원(2023년 1월~2023년 12월, 기기 및 기기용 앰플 총매출액 기준)을 돌파했으며 10월 신제품 출시를 통해 라인을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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