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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의류 브랜드 '미스지컬렉션' 공식 파트너로 참여

기사입력 : 2024년09월27일 10:03

최종수정 : 2024년09월27일 10:03

미스지컬렉션 2025 S/S 컬렉션에 BMW i7 전시
의전 차량으로 BMW XM 총 8대 제공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BMW코리아(대표 한상윤)는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미스지컬렉션 '2025 S/S 컬렉션'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하이엔드 여성 의류 브랜드 미스지컬렉션(MISS GEE COLLECTION)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미스지컬렉션 청담 사옥에서 'Make Your Day Colorful and Cheerful!'을 주제로 한 2025 S/S 컬렉션 패션쇼를 열었다.

BMW코리아(대표 한상윤)는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미스지콜렉션 '2025 S/S 컬렉션'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진=BMW코리아]

BMW코리아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의 매력을 알리고 있으며,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미스지컬렉션 2025 S/S 컬렉션에도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BMW코리아는 이번 패션쇼 현장에 BMW의 럭셔리 플래그십 순수 전기 세단 i7을 전시하고, M 전용 초고성능 전기화 모델인 XM 8대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디자이너 지춘희를 비롯해 고경표, 권상우, 김윤아, 나영희, 엄지원, 최명길 등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이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에 탑승해 자리를 빛냈으며,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특유의 존재감이 이번 패션쇼의 독창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끌었다.

의전 차량으로 선보인 BMW XM은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합산 최고출력 653마력을 발휘하는 초고성능 SAV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단 4.3초에 불과하며,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62km를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BMW코리아는 오는 11월 말까지 'BMW 럭셔리 클래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처럼 항상 최고를 향하여 노력하겠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BMW 럭셔리 클래스만의 매력과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BMW코리아는 7시리즈와 8시리즈, X7, XM 등 BMW 럭셔리 클래스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BMW 엑설런스 클럽'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은 ▲칸 영화제 ▲프리즈 서울 ▲BMW 엑설런스 라운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등 이벤트 초청 및 ▲에어포트 서비스 ▲제주에서도 BMW 럭셔리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렌터카 서비스 ▲프로 골퍼와 함께 하는 특별 골프 라운드 ▲미슐랭 투스타 레스토랑에서의 파인 다이닝 등 다양한 분야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10월 서울 불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는 디너 코스와 호텔 스테이를 선착순 예약을 현재 BMW 벤티지 앱에서 선보이고 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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