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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로봇 전문 기업 '클로봇', 다음 달 '코스닥'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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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 9400원~1만900원
글로벌 로봇 제조기업과 협력 강화
130여 개 고객사 확보, 시장 확대 추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실내 자율주행 로봇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클로봇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7일 클로봇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기업 경쟁력 및 성장 전략 등을 공유하고, 다음 달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로봇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실내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이다.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으며, 나이스 평가 정보의 기술 성장성 인증에서도 TI-1 등급을 받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코스닥 시장 상장 계획을 발표 중인 김창구 클로봇 대표이사. [사진=클로봇]

주요 제품으로는 범용 실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카멜레온'과 이기종 로봇 통합 관제 시스템 '크롬스'가 있다. 클로봇은 현재 130여 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와 롯데 등 주요 대기업으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김창구 클로봇 대표이사는 "로봇 하드웨어가 여러 산업에서 성장하고 있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및 로봇 서비스 분야에 큰 기회가 있다고 판단해 2017년 클로봇을 창립했다"고 밝혔다.

클로봇은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자회사 로아스를 통해 하드웨어까지 토탈 솔루션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로봇 제조 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최고 등급의 파트너십을 체결해 보안 순찰 등 다양한 산업에 로봇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김 대표는 "국내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의 독점 파트너십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해 산업 어느 곳에서나 모든 로봇을 최적화하고 공급하는 '실내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클로봇은 이번 상장을 통해 총 300만 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공모 희망가 밴드는 9400원에서 1만900원으로, 총 공모 예정 금액은 282억 원에서 327억 원이다.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일반 투자자 청약은 다음 달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다. 상장 주관은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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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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