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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토스뱅크, '함께대출' 1개월 700억 돌파

기사입력 : 2024년09월30일 16:03

최종수정 : 2024년09월30일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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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경쟁력과 한도로 인기, 금융혁신 실현

[광주=뉴스핌] 김시아 기자 = 광주은행과 토스뱅크가 금융권 최초 공동대출 상품 '함께대출'이 출시 1개월 만에 7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은행과 토스뱅크가 협력해 출시한 '함께대출'은 기존 신용대출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와 한도를 제공한다.

함께대출 홍보 포스터. [사진=광주은행] 2024.09.30 saasaa79@newspim.com

소비자가 토스뱅크 앱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각각의 은행이 심사를 거쳐 금리와 한도를 결정한다. 자금은 두 은행이 절반씩 부담해 실행된다.

가입 대상은 직장 재직기간 3개월 이상, 증빙연소득 1000만 원 이상인 급여소득자로, 대출 한도는 100만 원부터 최대 2억 원이다.

최저 연 4.87%의 변동금리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생활안정자금 및 고금리 대출 상환 목적으로 많은 이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박종춘 광주은행 부행장은 "'함께대출'의 성공적인 성과는 고객 중심의 혁신적 금융서비스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두 은행은 향후에도 혁신적인 금융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과 동반성장할 계획이다.

saasaa7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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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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