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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마지막 날까지 만원관중…총관중 1088만, 221경기 매진

기사입력 : 2024년10월01일 19:56

최종수정 : 2024년10월01일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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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SSG 5위 결정전도 매진…번외경기여서 관중집계에선 제외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4 프로야구가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매진 행진을 펼치며 총 관중 1088만 7705명을 기록했다.

1일 롯데-NC의 정규시즌 최종전이 열린 창원 NC파크는 경기 시작 3시간여 전인 오후 2시께 1만7089석이 모두 팔렸다.

만원 관중으로 가득 찬 창원 NC파크. [사진=NC]

이로써 올 시즌 프로야구는 출범 43년 만에 처음 10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물론 종전 최다였던 2017시즌(840만688명)보다 248만명 넘게 관중이 증가했다.

총 720경기 중 221경기가 매진돼 8개 구단 체제였던 2012년 최다 매진 기록인 113경기를 두 배 가까이 경신했다. 한화가 47경기 매진으로 최다를 기록했고 KIA와 삼성이 30경기, 두산이 26경기, LG가 25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LG, 삼성, 두산, KIA, 롯데, SSG 등 6개 구단이 홈 100만 관중을 돌파하는 기록도 세웠다.

이날 수원에서 열린 kt-SSG의 5위 결정전도 매진됐지만 번외 경기여서 시즌 관중 집계에서는 제외됐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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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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