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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막말 논란 교원평가 폐지…해외 기관·기업 교원 연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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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만족도조사→학생인식조사' 변경
교원 성장 지원 연수 프로그램 마련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교권 침해 논란이 있었던 교원능력개발평가(교원평가)가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된다. 교권 침해가 있었던 기존의 서술형 문항은 폐지되며, 2025년에는 학생인식조사를 도입한다.

교원이 교육활동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동료교원의 다면평가가 실시되며, 진단 결과와 연계한 인공지능(AI) 연수 추천 시스템이 도입된다.

/제공=교육부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원능력개발평가 폐지 및 교원역량개발지원 제도 도입 방안'을 3일 공개했다.

이번 방안은 교원이 교육활동을 개선하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량 개발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우선 기존 교원능력개발평가 명칭은 '교원역량개발지원제도'로 이름을 바꾼다. '동료교원평가, 학생 만족도조사, 학부모 만족도 조사'로 구성됐던 평가 항목은 '다면평가 연계·학생인식조사·자기역량진단'으로 개편된다.

기존 교원평가가 능력향상연수, 직무연수, 학습연구년제 등으로 활용됐지만, 앞으로는 교원 역량개발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다면평가는 '과정 중심, 역량개발 지원 중심' 체제로 개선된다. 매년 2월경 학교 단위로 '다면평가 운영 및 교원 역량개발 지원 계획을 세우고, 수업 나눔·교육활동 개선을 위한 교류‧협력 과정을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다.

기존 '학생 만족도조사'는 '학생인식조사'로 이름을 바꿔 실시된다. 조사는 기존과 동일하게 초등 4학년~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다만 교원의 교육 활동과 이에 따른 학생의 배움과 성장 요소를 추출할 수 있는 문항을 개발해 실시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교원이 자기역량진단 등에 활용될 수 있는 역량지표를 개발한다. 또 역량 체계에 따른 지표별 결과를 교원 개인에게 제공하는 등 교원이 성장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제공=교육부

노력하는 교원에게 학습연구년제 등 보상 지원도 확대된다. 시도교육청별 대상자를 선정할 경우 다면평가, 학생인식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특별연수를 확대한다.

이에따라 기존에는 최대 12개월의 교육청‧대학‧연구기관 등 파견 과정만 있었지만, 앞으로는 60시간 내외의 해외 기관 및 기업 연계형 연수, 방학중 5~6학점 내외의 마이크로디그리형 연수 등이 실시된다.

한편 올해 하반기부터는 '교원 등의 연수에 관한 규정' 개정 및 '교원능력개발평가 실시 훈령'폐지 등 관계 법령 정비에 착수한다. 학교 내 각종 위원회를 '학교운영위원회' 등으로 통합해 운영한다.

고영종 책임교육정책실장은 "교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고 교원이 교육전문가로 존중받고,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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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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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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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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