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클라우드·스마트팩토리 등 핵심 역량 고도화"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G CNS는 4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 (BoA), 모건스탠리 3개사이며, 공동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신한투자증권, JP모건이다.
LG CNS 본사 모습 [사진=LG CNS] |
LG CNS는 한국거래소의 신청서 승인 후 내년 상반기 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증권신고서 제출 ▲수요예측 및 공모가 확정 ▲청약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LG CNS 측은 "상장으로 AI·클라우드·스마트팩토리 등 DX 영역의 핵심역량 고도화를 추진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DX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