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카드는 지난 1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제 23회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2022년부터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를 열고 있다. 지금까지 약 19만면이 그림축제에 참가했다. 올해는 약 7000명이 참가했다. 이 날 참가한 어린이들은 '행복한 우리 가족의 미래'와 '즐거운 우리 가족의 모습'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응모 작품은 한국미술협회 전문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대상(3명), 최우수상(3명), 우수상(3명), 특선(30명) 등 총 39개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특별 상금이 전달된다. 대상 수상 어린이 3명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오는 11월 중에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신한카드는 참가한 어린이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색판 뒤집기, 파도타기 게임 등 미니 운동회와 신발 양궁, O/X 퀴즈 등을 열었다. 그밖에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 추억의 뽑기, 인공지능(AI) 활용 포토 부스,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등도 운영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그림을 사랑하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가족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했다"며 "신한카드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미래 세대 꿈과 상상력을 응원하고 가족들이 함께하는 차별된 경험을 선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신한카드] 2024.10.14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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