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스킬업 등 8개 강좌, 과정별 20명씩 선착순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 구로구는 중장년일드림센터 11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개봉동에 위치한 중장년일드림센터는 40세에서 69세까지의 중장년을 대상으로 일자리 상담,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 중장년일드림센터에서 강의 진행 모습 [사진=구로구] |
내달 마련한 프로그램은 ▲6일 신중년 일자리 정보 탐색법 ▲7일 100세 시대 든든한 버팀목, 사회보장제도 ▲12일∼13일 실무에 꼭 필요한 엑셀 함수 ▲19일 신중년 직업탐색(소방안전관리사) ▲20일 재취업을 위한 면접 스킬업 ▲21일 여행전문가에게 배우는 자유여행 노하우 ▲4일∼15일 직업상담사 실무과정 ▲19일∼28일 ITQ 한글 자격증과정(정보기술자격) 등 8개 강좌로 알차게 준비했다.
40세∼69세의 구로구민을 대상으로 과정별 2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중장년일드림센터로 전화(02-6737-7448∼9)하면 된다.
kh99@newspim.com